주체111(2022)년 4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인민만을 생각하시며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주체42(1953)년 4월 15일에 있은 일이다.
그 명령은 다름아닌 어느한 양어장에 가서 수십마리의 물고기들을 산채로 날라오는것이였다.
명령을 받아안고 양어장으로 떠나는 일군의 뇌리에는
후방일군이 물고기들을 가지고 도착하였다는 보고를 받으신
몸소 못에 나오신
그날부터
전쟁의 포화속에서도 우리 인민들에게 맛좋은 물고기들을 먹이시기 위해 마음쓰신
정녕 전쟁이라는 엄혹한 시련속에서 인민의 행복을 위해 그렇듯 크나큰 로고를 바치신 우리
우리 나라 양어의 발전력사에는 이처럼 자신의 탄생일마저 인민을 위해 바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