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감언리설에 속지 않는다

 

요즘 윤석열패당이 《한국로총》을 저들의 하수인으로 만들려고 부산을 피우고있다.

얼마전 윤석열은 새 《정부》의 고용로동부 장관후보로 《한국로총》출신의 인물을 내정하였는가 하면 《한국로총》청사에 찾아가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벌려놓고 《한국로총》은 로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헌신하였다느니,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정부》와 로사가 한몸이 되여 도약의 토대가 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느니, 《한국로총》과 현실적인 난문제들을 솔직히 털어놓고 머리를 맞대고 론의하는 변함없는 《친구》로 남겠다느니 하면서 침발린 소리들을 장황하게 늘어놓았다.

한편 《대통령직인수위원회》패들도 로동현안문제를 토의한다면서 《한국로총》사무총장을 비롯한 지도부성원들과 만났다.

그러면 로동자들을 안중에도 두지 않던 윤석열패당이 왜서 집권전부터 《한국로총》에게 추파를 던지는가 하는것이다.

지금 윤석열패들이 로동자들의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해 무슨 큰일이나 칠것처럼 호언장담하고있지만 실제로 그들이 추진하려고 하는 로동정책, 경제정책은 하나와 같이 친재벌, 반로동으로 일관되여있으며 철저한 기업위주이다.

윤석열패당은 선거과정에 로동자들을 비롯하여 남조선인민들과 한 모든 약속을 뒤집고 최저임금을 올리면 기업이 고용을 줄이는 현상이 나타날수 있기때문에 제한하여야 한다, 경영자측의 요구에 따라 로동시간을 유연하게 하여야 한다, 기업활동이 크게 위축되기때문에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완화시켜야 한다며 최저임금보장과 주52시간근로제를 페지하고 《비정규직법》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재벌들의 리익에 맞게 뜯어고치려고 하고있다.

지난 시기에도 윤석열은 《주120시간로동》, 《손발로동은 아프리카나 하는것》, 《임금차이가 없으면 비정규직과 정규직은 큰 의미가 없다.》는 등의 로동혐오, 로동자비하망언들을 쏟아낸바 있다.

지금 로동자들을 비롯한 남조선 각계층은 여지없이 드러낸 윤석열패당의 친재벌적본태, 반로동적본색에 격분하여 윤석열의 말처럼 120시간 일하다가 죽을수는 없다, 《근로시간유연화》와 《최저임금 업종별차등적용》, 《비정규직법》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재벌들의 리익에 맞게 뜯어고치려는것과 같은 시대착오적이며 반로동적인 정책들을 걷어치우라, 윤석열이 친재벌, 반로동정책폭주를 멈추지 않는다면 로동자들뿐 아니라 사회의 강력한 반발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고있다.

저들의 친재벌, 반로동정책에 대한 로동계의 이러한 불만과 투쟁기운을 눅잦히지 않는다면 앞으로 《국정운영》에 큰 골치거리가 될수 있다고 타산한 윤석열패당은 그 해결책을 바로 《한국로총》을 저들의 목적실현에 써먹으려는데서 찾았다. 다시말하여 《한국로총》을 끌어당겨 로동계를 분렬와해시키면서 반동적인 친재벌로동관련정책을 말썽이 없이 추진하자는것이다.

하지만 윤석열패당의 감언리설에 속아넘어갈 남조선로동자들이 아니다.

차별없는 로동권보장과 질좋은 일자리마련, 재벌체제청산을 요구하는 로동자들의 목소리가 날로 더욱 높아가고있는 현실이 이것을 증명해주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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