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긍지와 자부심이 가슴속에 차넘친다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얼마나 뜻깊은 말씀인가.
지난 세기 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약소민족의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였던 우리 민족이였다.
이런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조선인민혁명군의 창건은 식민지노예살이의 멍에를 벗어던지고 자기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데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중대한 사변이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자기의 진정한 군대를 가지게 되였으며 이때부터 총대로 개척되고 승리하며 전진하는 우리 혁명의 새 력사가 시작되였다.
그때로부터 9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 흐름속에서 우리의 혁명무력은 그 어떤 원쑤들의 도전과 침략책동도 단매에 짓부셔버리고 인민의 안녕과 존엄, 행복을 믿음직하게 지키는 최정예강군으로 자라났으며 우리 조국은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
참으로 그
우리들은 앞으로 유능한 과학기술인재로 튼튼히 준비하여
김책공업종합대학 학생 김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