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4일 《우리 민족끼리》

 

[위민헌신의 열두달] 금야강은 전한다

 

위민헌신!

위대한 어버이의 인민사랑의 날과 날로 엮어지는 이 땅에서 누구나의 마음속에 숭엄히 새겨진 부름이다.

이 부름과 더불어 우리의 세월은 류례없이 엄혹한 격난을 헤가르며 사랑과 정의 세월, 인민의 세월로 꿋꿋이 흐르고있다.

오로지 인민만을 생각하시는 위민, 자신의 심혼을 깡그리 불태우시는 헌신으로 인민의 마음을 속속들이 헤아리시고 인민의 웃음을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승리로 빛나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성스러운 날과 달들은 그대로 이 세상 그 어느 력사의 갈피에도 있어본적 없는 위대한 어버이의 위민헌신으로 수놓아져있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모든것을 다 바칠 각오로 심신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멸사복무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위대한 헌신의 세계를 누구나 다시금 가슴뜨겁게 안아본다.

 

* * *

 

금야! 《검은금》인 석탄이 많이 나고 넓은 벌이 펼쳐졌다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친히 지어주신 그 이름.

금야라는 뜻깊은 새 이름으로 불리운 그때부터 《검은금》자랑, 벌자랑을 더 크게 해온 금야군이 오늘은 금야강의 새 전설과 더불어 전기자랑도 꽃피우고있으니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금야강에 남기신 위민헌신의 가슴뜨거운 사연을 우리 어찌 잊을수 있으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3년전인 주체108(2019)년 5월 4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금야강2호발전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금야군에서 자기 지방의 특성에 맞게 중소형수력발전소들을 건설하여 전력문제를 풀데 대한 당정책을 민감하게 받아물고 자체의 힘으로 발전소를 일떠세우고 전기생산을 정상화하려고 잡도리를 하고있는것은 평가할만한 성과라고 하시면서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조국의 만년재부를 마련한 군내인민들의 자랑찬 위훈을 치하해주시였다.

거연히 서있는 언제를 한동안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금야강2호발전소언제를 정말 멋있는 위치에 건설하였다고 하시면서 지금과 같은 갈수기에도 발전소저수지에 많은 물이 차있는것을 보니 기분이 대단히 좋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이날 발전소운영실태를 하나하나 료해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언제에 올라가실 의향을 표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잠시 주위를 둘러보시다가 철사다리가 있다고 하시면서 저쪽으로 올라가자고 하시였다.

일군들은 당황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 철사다리로 말하면 발전소 근무성원들이 언제와 수문의 상태, 수위 등을 감시하기 위하여 순찰할 때 리용하는것이였다.

일군들이 위험하다고 말씀올리며 만류하였지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 철사다리로 서슴없이 오르시였다.

한계단 또 한계단…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 그리도 마음쓰시며 위험한 철사다리에도 서슴없이 오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언제에 오르시여 인민생활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그이의 헌신의 자욱에 발걸음을 따라세우며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힘차게 걸어갈 불타는 맹세를 다지고 또 다지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금야군인민들을 무엇이라도 도와주어야 마음이 편할것같다고 하시면서 금야강2호발전소에 아직 설치하지 못한 발전기와 변압기들을 자신께서 직접 책임지고 꼭 보내주겠다는 사랑의 약속까지 하시였다.

오늘도 금야강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인민사랑을 길이 전하며 끝없이 흐르고흐른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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