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대동강반의 새로운 전변 (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습니다.》

수도 평양의 아름다움과 함께 날로 커가는 인민의 행복을 담아싣고 끝없이 흐르는 대동강!

번영하는 내 조국의 자랑찬 력사와 더불어 그 흐름도 용용한 대동강의 푸른 물결우에 로동당시대와 더불어 솟아난 인민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아름답게 비껴있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인민사랑의 세계속에 인민의 새로운 문명이 꽃펴나는 행복의 강, 락원의 강으로 더더욱 천지개벽되고있는 대동강의 새로운 전변을 담아본다.

 

류경원

 

예로부터 버드나무가 많다고 하여 류경이라고 불러온 평양의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솟아오른 류경원.

류경원은 1만 8 300여㎡에 달하는 연건축면적에 목욕과 리발, 미용, 안마, 치료체육 등 온갖 편의봉사조건을 현대적으로 갖추고 하루에 7 200여명을 수용할수 있게 꾸려진 종합적인 문화후생시설이다.

언제인가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하며 어서 오라 사람들을 부르는 이곳을 찾았던 외국의 한 인사는 이런 찬탄의 목소리를 터뜨리였다.

《나는 세계 여러 나라를 다녀보았지만 이처럼 웅장하고 화려하며 세련되고 정교한 대중봉사기지를 본적이 없다. 류경원은 그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예술작품이다. 세상에 이런 훌륭한 봉사기지가 있다는것자체도 놀라운 일이지만 바로 그것이 근로하는 평범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한다는 그자체가 더욱 놀랍기만 하다.》

그의 말을 되새길수록 류경원에 새겨진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자욱이 뜨겁게 어려온다.

어느해 11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준공을 앞둔 류경원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대동강반의 풍치와 어울리게 시원스러운 물결모양의 지붕을 떠이고 특색있게 일떠선 류경원의 외부를 기쁨속에 바라보시였다. 그러시고는 현관쪽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1층홀은 시원하고 깨끗하면서도 화려함과 함께 세련된 건축미를 한껏 돋구고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갖가지 꽃들로 장식되여있는 화단을 중심으로 의자들을 빙 둘러놓은 휴식홀을 바라보시며 일군들에게 여기에 화단을 만들어놓으니 좋다고, 전번에 왔을 때에는 홀이 썰렁하였는데 화단을 멋있게 만들어놓았다고 치하해주시였다. 잠시 생각에 잠기시였던 그이께서는 바닥에 깔아놓은 주단을 보시고 여기에는 쪽널을 까는것이 좋다고, 자단나무쪽널을 보내주겠으니 주단을 걷어내고 그것을 깔아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그것만 깔면 원형휴식홀이 확 달라질것이라고 하시였다.

일군들은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자단나무쪽널로 말하면 마감건재중에서도 가장 고급한것으로 알려져있었다. 그런데 그것을 인민들이 리용하는 휴식장소에 깔아주겠다고 하시니 인민을 위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우리 원수님과 같으신 인민의 령도자가 이 세상 그 어디에 있는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대중목욕탕들을 돌아보실 때에도 욕조의 물에 친히 손을 잠그어보시며 매 욕조에 각이한 온도의 물을 철저히 보장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고 습식한증칸의 온도를 가늠해보시면서도 인민을 위한 사려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한증칸에 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올수 있게 의자들을 합리적으로 배치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류경원을 인민의 참된 봉사기지로 꾸리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서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한 일군이 준공식을 하면 곧 봉사를 시작하겠다고 그이께 말씀드리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봉사를 시작하면 인민들이 많이 찾아올것이라고 하시며 문제는 겨울철운영에서 제기되는것이 없겠는가 하는것이라고, 아마 여름철보다 겨울철에 인민들의 호평을 더 많이 받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떠나시기에 앞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봉사조직과 운영을 짜고들어 올해 겨울철에 운영을 한번 잘해보라고, 그렇게 하여 인민들이 류경원의 덕을 단단히 보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에게 이렇게 당부하시였다.

앞으로 류경원운영과 봉사를 잘하여 우리 인민들이 사회주의문화의 창조자, 향유자로서의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러시고는 오래도록 류경원을 바라보고 또 바라보시였다.

일군들의 가슴은 들먹이였다.

꽃피는 봄날에도, 찌는듯한 무더위속에서도 류경원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

주신 사랑 부족하신듯 불과 몇달만에 또다시 찾으시여 들리시는 곳마다에서 인민들이 리용하는 모든것을 최상의 수준으로 꾸려주시기 위해 깊이 마음쓰시니 정녕 그이의 무한한 사랑의 세계를 무엇으로 다 헤아릴수 있으랴.

진정 대동강반에 일떠선 류경원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열렬한 인민사랑의 손길에 떠받들려 일떠선 사랑의 집, 행복의 집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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