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9일 《우리 민족끼리》
주체적혁명강군의 미래는 끝없이 창창하다
희세의
그날의 환호성은 우리 국가의 강대함을 만방에 소리높이 구가하는 긍지와 자부심, 끝없이 부강번영할 미래를 더욱 확신하는 영광과 행복감의 분출이였다.
《당의 두리에 전군이 하나의 전우로 굳게 뭉치고 천만군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단결은 우리 인민군대의 진짜위력이며 바로 여기에 군력강화의 기본열쇠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대로
왜 그렇지 않겠는가.
항일의 불길속에서 태여나 력사의 갈피마다에 승리와 영광을 아로새기며 무적의 최정예강군, 혁명적당군으로 장성강화된 우리 공화국무력을 바라보는 인민의 마음 끝없이 젖어든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군대가 있지만 우리 혁명무력과 같이 당과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장에서 우리 인민 아니 온 세계는 다시한번 똑똑히 목격하였다.
불패의 혁명적당군, 국가방위의 주체, 참다운 인민의 군대로서의 조선인민군의 진면모와 강용한 기상을, 세상이 무시할수 없고 적은 반드시 두려워해야 할 우리 공화국의 힘, 주체의 혁명무력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얼마나 경이적인 현실이, 얼마나 긍지로운 시대가 이 땅우에 펼쳐진것인가.
생각할수록 가슴은 터질듯 긍지로 부풀고 눈굽은 쩌릿이 젖어든다.
주체조선의 국력이 사상 최고의 경지에 올라선 오늘의 자랑찬 현실, 이 경이적사변은 결코 세월이 가져다준 우연이 아니다.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특출한 령도력, 무비의 담력으로 조국과 인민의 안전,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불가항력의 전쟁억제력을 마련해주시고 주체혁명위업, 부국강병의 대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확신성있게 인도하시는
우리는 계속 강해져야 한다고, 자기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힘을 키워나가는데서 만족과 그 끝이란 있을수 없으며 그 누구와 맞서든 우리 군사적강세는 보다 확실한것으로 되여야 한다고, 혁명이 이를 요구하며 후손만대의 장래가 이에 달려있다고.
사람들이여, 축복하라! 주체적혁명무력의 찬란한 미래를!
세계여, 부러워하라! 주체조선이 지닌 천하무적의 절대적힘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