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9일 《우리 민족끼리》
[위민헌신의 열두달]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내세워주시며
위민헌신!
이 부름과 더불어 우리의 세월은 류례없이 엄혹한 격난을 헤가르며 사랑과 정의 세월, 인민의 세월로 꿋꿋이 흐르고있다.
오로지 인민만을 생각하시는 위민, 자신의 심혼을 깡그리 불태우시는 헌신으로 인민의 마음을 속속들이 헤아리시고 인민의 웃음을 꽃피워주시는
승리로 빛나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성스러운 날과 달들은 그대로 이 세상 그 어느 력사의 갈피에도 있어본적 없는
인민을 위해서라면 모든것을 다 바칠 각오로 심신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멸사복무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오신
* * *
《영예군인들은 조국보위초소에서 희생을 무릅쓰고 전투임무를 영예롭게 수행한 혁명전사들이며 우리 당이 아끼는 보배들입니다.》
일군들의 손을 뜨겁게 잡아주시며 영예군인들이 모두 건강한가, 애로되는것은 없는가를 다정히 물어주시면서 군사복무의 나날에 발휘한 불타는 애국심을 안고 오늘은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새로운 전투초소를 믿음직하게 지켜가고있는 영예군인들을 고무격려해주려고 찾아왔다고 뜨겁게 말씀하신
도착하시는 길로 영예군인들의 안부부터 물어주시는
이날
나라의 보배인 영예군인들을 위해서라면 아까울것이 없으며 건강한 몸으로 자기앞에 맡겨진 일을 잘하도록 그들의 생활을 잘 돌봐주어야 한다고.
나라의 보배!
아까울것이 없다!
끝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느라 피로가 겹쌓이시였건만 오히려 영예군인들의 건강을 그토록 념려해주시며 하늘같은 사랑을 안겨주시니 정녕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