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주체조선의 절대적힘의 뿌리
얼마전에 진행된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을 통하여 세계는 조국의 존엄과 운명을 굳건히 수호할 우리 혁명무력의 막강한 군사력을 보았다.
불패의 군기들을 펄펄 날리며 나아가는 우렁찬 발걸음, 장쾌한 폭음속에 광장상공에 새겨진 눈부신 비행운들, 강철포신을 번뜩이며 지축을 울리는 무쇠철마들…
하다면 열병광장에 노도친 천하무적의 절대적힘의 뿌리는 무엇인가.
한마디로 말하여 그것은 일심단결이다.
지금도 우리 눈앞에 어려온다.
과연 어느 나라에서 그렇듯 《만세!》의 환호성과 《결사옹위》의 뢰성이 터져올라 온 광장이 격정의 열파로 달아오른 그런 열병식이 있었던가.
바로 그것으로 하여 우리의 열병식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가장 강대한 힘, 혼연일체의 위력시위로 되는것이다.
돌이켜보면 항일의 전통을 이은 우리의 혁명무력은 창건된 첫날부터
뜨거운 정과 열, 사랑과 믿음으로 백승의 지략과 무비의 용맹을 주시는
잊을수 없다.
피눈물의 언덕을 넘어 처음으로 맞이한 새해의 첫아침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찾으신
바로 그 가슴뜨거운 혼연일체의 화폭들이 우리의 열병광장에 그대로 펼쳐진것이다.
하기에 그날의 열병식을 통하여 세계는 다시한번 절감하였다.
그렇다.
바로 이 일심단결이야말로 억만금을 준대도 바꿀수 없는 재부중의 재부이며 이 불가항력이 있기에 우리는 언제나 승리할것이다.
력사의 광풍이 아무리 사납다 해도 당의 두리에 공고한 전일체를 이루고 일심단결의 힘으로 굴함없이 용진해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앞길은 절대로 막지 못한다.
세계여, 부러워하라!
(자료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