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위민헌신의 열두달] 중앙동물원에 어린 사랑의 자욱
위민헌신!
이 부름과 더불어 우리의 세월은 류례없이 엄혹한 격난을 헤가르며 사랑과 정의 세월, 인민의 세월로 꿋꿋이 흐르고있다.
오로지 인민만을 생각하시는 위민, 자신의 심혼을 깡그리 불태우시는 헌신으로 인민의 마음을 속속들이 헤아리시고 인민의 웃음을 꽃피워주시는
승리로 빛나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성스러운 날과 달들은 그대로 이 세상 그 어느 력사의 갈피에도 있어본적 없는
인민을 위해서라면 모든것을 다 바칠 각오로 심신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멸사복무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오신
* * *
오늘 중앙동물원은 우리 인민들과 청소년학생들에게 있어서 웃음과 랑만을 안겨주는 문화정서생활의 중요한 거점의 하나로 되고있다.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누리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주체101(2012)년 5월 어느날
이날 일군들로부터 중앙동물원의 전망계획에 대한 설명을 주의깊게 들으신
계속하여
이날
그러시고는 우리는 남들이 한계단씩 톺아올라온것을 단번에 도약하여 앞서나가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단번도약!
우리 인민들이 하루빨리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향유하며 남부럽지 않게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시려는
세계적수준으로 개건된 중앙동물원을 찾는 사람들의 끊임없는 발걸음소리, 풍치수려한 대성산기슭에 끝없이 울려퍼질 행복넘친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웃음소리가 일군들에게는 벌써부터 들리는것만 같았다.
위민헌신의 뜨거운 리념을 지니시고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을 위해 끝없는 헌신과 로고를 다 바쳐가고계시는
(자료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