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사랑과 보답의 열기로 흐른 10여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가 진행된 그날부터 오늘까지 10여일이 흘렀다.

그 나날들은 그야말로 격정의 날과 날의 련속이였다.

5월 12일 그 아침부터 5월 21일까지 불과 몇일동안에만도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도하신 회의만도 벌써 여러 차례, 련일 소집된 그 모든 회의의 안건은 오직 하나 인민의 생명수호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가정에서 준비하여 보내주신 상비약품과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가족들이 성의껏 마련한 의약품들을 받아안은 황해남도인민들의 고마움과 진정은 또 얼마나 이 땅을 뜨겁게 달구었던가.

지난 15일에는 또다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를 소집하시고 방역대책토의사업을 진행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그길로 평양시안의 약국들을 찾으시여 의약품공급실태를 직접 료해하시였다는 소식이 온 나라에 격정의 바다, 눈물의 바다를 펼쳤다.

어디 그뿐이랴.

세대들에 공급되는 식량과 땔감, 기초식품과 남새들을 통해서도 당과 국가의 고마움을 시시각각 절감하고있는 우리 인민이다.

날이 갈수록 우리 조국의 민심은 더욱 안정되고 굳건해지고있다. 투쟁과 생활의 줄기찬 격류는 더욱더 세차게 이 땅을 굽이치고있다.

세계는 놀랐다. 과연 그 무엇이 가져다준 안정이며 전진인가.

우리 조국에만 있는 위대한 힘, 혼연일체의 숭고한 화폭에 바로 그 대답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을 끝없이 신뢰하고 따르는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는 우리 공화국의 무한대한 힘의 근본원천이며 공화국정권은 이 위대한 일심단결로 온갖 도전과 난관을 이겨내며 백승의 력사를 빛내여가고있습니다.

인민군대 군의부문의 강력한 력량을 투입하여 평양시안의 의약품공급사업을 즉시 안정시킬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을 하달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그길로 평양시안의 약국을 찾으시였다는 소식에 접한 온 나라는 삽시에 불도가니처럼 끓었다.

온 나라 인민은 정말 깜짝 놀랐다. 거기가 어디인가.

경애하는 원수님을 뵈옵는것은 이 나라 인민의 한결같은 소원이건만 그 소원을 꿈같이 이루게 된 그 순간 약국의 판매원들은 금시 가슴이 타들고 심장이 졸아드는것만 같은 초조함과 긴장감에 온몸이 삽시에 굳어졌다.

그립고그립던 경애하는 원수님, 한생에 다시없을 영광의 그 순간이 꼭 이런 시각에 올줄 어이 알았으며 기쁨보다 근심과 걱정이 산같이 쌓일줄 또 어찌 알았으랴.

자그마한 약국의 의약품공급 및 판매정형에서 나라의 의약품공급실태를 알아보시며 인민들이 제일 많이 찾는 약은 어떤것들이며 지금 무엇을 바라고있는가를 속속들이 헤아려보시면서 동행한 일군들에게 의약품공급체계의 허점을 바로잡고 의약품수송과 관련한 강력한 실행대책을 세울데 대하여 거듭 강조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혈과 로고는 정녕 끝이 없었다.

다음날 평양시의 약국들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을 실은 귀중한 의약품들이 속속 와닿았다. 그이의 정은 불사약이 되여 전국의 방방곡곡으로 가닿았다.

엄중한 보건위기에 직면한 국난의 시기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결사보위하는 성스러운 투쟁에서 조선인민군이 인민의 충복, 인민의 아들딸, 인민의 행복의 수호자로서의 영예로운 사명을 다할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넘치는 전투명령을 받아안고 조국땅 곳곳에서 약품수송과 공급에 헌신하고있는 우리의 인민군군인들, 우리 당의 걱정과 보살핌의 손길로 약국으로 찾아오는 인민들에게 의약품의 용도에 대하여 하나하나 설명해주느라 목이 꽉 쉬였건만 백번 물어보면 백번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답해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고 온 나라 가정의 행복이기에 그이의 안녕을 위함이라면 목숨도 서슴없이 웃으며 바칠 우리 인민이였다. 그런데 온 나라 인민이 모든것을 다 바쳐서라도 경애하는 그이의 안녕을 백방으로 지켜드려야 할 이 시각에 도리여 인민은 그이의 보살핌을 받고있으니 정녕 인민을 하늘처럼 떠이신 우리 어버이의 지성과 헌신의 끝은 그 어디인가.

경애하는 그이의 품속에 온 나라 가정들이 안겨살고있구나 하는 생각에, 그이께서 보내주신 귀중한 약품들을 금시 가슴가득 받아안은것만 같은 감격에 누구나 스스로 일감을 찾고있다. 공민의 본분을 무겁게 자각하고있다.

령도자와 뜻과 정을 같이하며 난국을 타개하고 우리의 귀중한 생명과 생활과 미래를 끝까지 지켜낼 천만인민의 신념과 의지이다. 그길에서 당을 따르는 우리 인민의 충성심은 더욱 승화되고있으며 남들이 가질수도 없고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 사회의 덕과 정은 이 땅을 더욱 아름답게 하고있다.

올해를 꼭 대농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당부를 되새겨보며 어떤 역경속에서도 올해 기어이 다수확을 안아오겠다고 굳게 결의다지고있는 우리의 미더운 농업근로자들.

 

 

날이 갈수록 우리의 화성지구는 더 희한하고 더 힘있게 솟구치고있으며 련포온실농장은 자기의 자태를 완연하게 드러내고있다. 인민사수, 인민보위의 최전방에서 결사전을 벌리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받들어 우리 조국은, 인민은 더 용감히 전진하고 더 줄기차게 싸우고있다. 시련속에서 더 강해지고있으며 더 용기백배 돌진하고있다.

 

 

지나온 10여일의 하루하루,

그 10여일의 류례없는 국난속에서 우리 인민은 자기 수령의 위대함에 대하여,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고 자애로우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에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사는 크나큰 영광과 긍지를 가슴뿌듯이 절감하고있으며 그이의 령도만 받들면 그 어떤 시련도 두렴없이 이겨낼수 있다는 확신을 더욱 굳게 가지였다.

그렇다.

인민을 섬기고 모시고 투쟁하는것을 무상의 영광으로 간직하시고 인민에 대한 불타는 사랑으로 력사의 격난들을 과감히 헤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어버이로 높이 모시였기에, 령도자와 한심장을 이룬 위대한 혼연일체가 있기에 이 땅에는 앞으로도 영원히 승리와 기적만이 있을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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