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13일 《로동신문》
수필
어머니의 눈빛
《우리 당은 앞으로도 무한한 활력과 왕성한 열정으로 인민을 위해 정을 다하는 헌신의 당, 변함없는 어머니당으로 자기의 무겁고도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갈것이며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기의 본분에 무한히 충실할것입니다.》
지금도 눈앞에 선히 어려온다.
지난 5월 뜻하지 않은 악성비루스의 류입으로부터 인민의 안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문제들을 토의하는 당회의들이 련이어 진행되던 그 나날 꺼질줄 모르던 당중앙창가의 불빛이.
TV화면을 통하여
《우리
《온 나라 인민을 보살피는 우리 당의 따사로운 사랑이 있어 우리는 오늘의 시련을 반드시 이겨낼것입니다.》
소박하고 꾸밈없는 인민의 목소리를 새겨볼수록 우리의 눈가에 뜨겁게 안겨드는것이 있다.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의 생명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인민은 지나온 수십일간에도 밤깊도록 꺼질줄 모르는 그 불빛에서
깊은 밤에도 우리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위해
꺼질줄 모르는 당중앙창가의 불빛이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우리 인민을 보살피고있으며 인민의 생명과 생활을 억척으로 지키고있다.
하기에 이 나라 천만인민은 당중앙창가의 불빛을 운명의 불빛,
당중앙창가의 불빛, 정녕 그것은 우리모두의 생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그 미래까지도 다 맡아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의 손길을 억세게 잡고 끝까지 한길을 가려는 온 나라 천만인민의 심장마다에 깊이 간직된 운명의 빛발인것이다.
슬하의 천만자식을 보살피고 돌보는
서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