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사랑의 손길은 언제나 우리곁에] 다시금 새겨안은 철석의 신념
특히 이번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방역문제를 별도의 의정으로 취급하도록 하시고 나라의 보건토대강화와 방역능력건설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가장 명철한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는
《우리 당은 앞으로도 무한한 활력과 왕성한 열정으로 인민을 위해 정을 다하는 헌신의 당, 변함없는 어머니당으로 자기의 무겁고도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갈것이며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기의 본분에 무한히 충실할것입니다.》
악성전염병위기를 최종적으로 해소하고 안정을 회복하며 국가의 방역능력, 위기대응능력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는데서 나서는 전략전술적인 방략들이 명시된
국가방역사업이 돌발적인 중대고비를 거쳐 봉쇄위주의 방역으로부터 봉쇄와 박멸투쟁을 병행하는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현 상황에서 우리 당과 국가앞에 나서는 급선무는 방역사업에 내재하고있는 결점들과 페단들을 시급히 퇴치하고 나라의 방역능력강화를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강구하는것이라고 하시며 당면한 방역위기를 성과적으로 타개하는것과 함께 국가방역능력건설을 동시적으로 힘있게 밀고나갈데 대하여 중요하게 지적하신
우리 당중앙이 력사의 시련앞에서 다시한번 자기의 령도적역할을 검증받을 시각이 왔다고, 우리가 무엇때문에 필요한 사람들인가, 우리가 누구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워야 하는가를 더 깊이 자각할 때이라고 하신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본부당위원회에 바친다고 하시면서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제의하신 가슴뜨거운 사연,
유열자들과 접촉한 사람들이 온 하루 끊임없이 드나드는 약국들에 몸소 나가시여 모든 일군들이 조국과 인민의 안전과 안녕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갈데 대하여 거듭 강조하시던 그날의 간곡한 당부…
참으로 건국이래 대동란이라고도 할수 있는 상황이 조성된 속에서 우리 인민의 생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시고 다 맡아 보살펴주시려
하기에
그것은 인민들이 건강해야 나라도 있고 당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다는것을 철석의 신조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려정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