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교원단체들 교육부 장관후보자에 대한 지명철회를 강력히 요구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전국교직원로동조합》,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실천교육교사모임》이 지난 14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후보자 박순애에 대한 지명철회를 강력히 요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단체들은 공동성명서에서 박순애가 과거에 운전면허취소수준인 알콜농도보다 2. 5배나 더 높은 만취된 상태로 운전하다가 재판을 받았다고 하면서 교육공무원자격을 박탈당할수 있는 정도의 징계를 받은 그에게 교육공무원인사를 총괄하는 수장자리를 내여준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박순애에게는 최소한 4편의 론문을 다른 학술지에 다시 싣고도 인용과 출처표기를 하지 않아 연구륜리를 위반하였다는 《론문중복게재》의혹도 있다고 하면서 과거에 론문중복게재론난과 관련하여 교육부 장관후보자들이 자진사퇴하거나 지명철회된 전적도 있는것만큼 가볍게 넘길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더구나 박순애는 교육전문가가 아니며 이런 사람을 교육부 장관후보로 지명한것이 이상하다고 윤석열을 비판하였다.
단체들은 교육에 대한 전문성도 없는데다가 자질론난, 도덕성론난까지 더해진 박순애에게 더이상 기대를 걸것도 없으며 당장 지명철회를 해야 한다고 강하게 들이댔다.
그러면서 윤석열이 적절치 않은 사람을 두번이나 교육부 장관후보자로 지명한것은 교육포기를 선언하는것인지 묻고싶다고 비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