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업부문에서 련일 석탄생산계획 넘쳐 수행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석탄공업부문에서 증산투쟁을 과감히 전개해나가고있다.
석탄공업성과 해당 단위 일군들은 상반년도 계획집행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편향들을 분석총화하고 하반년도 석탄증산을 위한 필요한 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전원회의이후 련일 석탄공업성적인 생산계획이 넘쳐 수행되고있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채탄에 력량을 집중함으로써 매일 석탄을 계획보다 더 많이 생산하고있다.
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탄부들은 전원회의이후 한주일동안 170%의 굴진실적을 기록하였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강동지구탄광련합기업소, 함남지구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탄부들도 련속천공, 련속발파를 들이대면서 실제적인 성과를 거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