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15문학창작단에서 지난 55년간 많은 혁명소설들을 창작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4. 15문학창작단이 창립 55돐을 맞이하고있다.
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관록있는 창작집단으로 자라난 창작단의 일군들과 작가들은 지난 55년간 절세위인들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전하는 근 100편의 총서작품을 비롯한 많은 혁명소설들을 창작하였다.
인류문학사에서 처음으로 로동계급의 수령형상창조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총서 《불멸의 력사》의 첫 작품인 장편소설
《1932년》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60돐을 맞으며 훌륭히 창작하여 수령형상문학창작의 시원을 열어놓았다.
창작단에서는 장편소설 《혁명의 려명》, 《고난의 행군》, 《백두산기슭》을 비롯한 총서작품들을 련이어 내놓음으로써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투쟁업적을 서사시적으로 펼쳐보였다.
장편소설 《영생》은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조국통일위업실현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수령님은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는 철리를 새겨주고있다.
창작단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천출위인상과 선군혁명령도업적을 사상예술적으로 집대성한 총서 《불멸의 향도》의 장편소설들도 창작하였다.
장편소설 《누리의 붉은 노을》, 《푸른 하늘》을 비롯한 총서작품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의
현명성, 숭고한 민족애를 감명깊게 형상하였다.
4. 15문학창작단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성과
혁명업적을 집대성한 총서 《불멸의 려정》의 장편소설들을 훌륭히 창작하였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생애와 공적을 보여주는 총서 《충성의 한길에서》의 장편소설들을 집필하고 《피바다》,
《꽃파는 처녀》 등 많은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을 소설로 창작하였다.
절세위인들의 청소년시절과 대대로 애국적이며 혁명적인 만경대일가분들의 불굴의 투쟁정신, 고상한 정신세계를 숭엄히
형상한 혁명소설들도 창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