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부들의 열의를 높여주기 위한 정치사업, 경제선동 활발
(평양 6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올해 광물생산계획을 무조건 수행하려는 광부들의 열의를 배가해주기 위한 정치사업을 짜고들고있다.
당선전일군들이 당전원회의사상으로 일관된 수백점의 구호, 표어, 선전화들을 집중게시하고 정치선동, 경제선동의 실효를 높여나가고있다.
당출판물과 방송편집물, 다매체편집물을 리용한 교양사업을 전개하여 모든 종업원들을 당중앙의 혁명사상과 현행당정책으로 무장시키고있다.
참신한 사상교양방법을 탐구적용하여 로동자, 기술자들이 당정책을 실지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일수 있도록 이끌어주고있다.
기동예술선동대원들과 방송선전차 방송원들이 생산현장들을 순회하면서 경제선동활동을 벌리고있다.
전투적이며 기백있는 화선정치사업, 화선경제선동이 여러 단위에서도 벌어져 광물증산투쟁에 떨쳐나선 로동계급의 혁명적열의와 투쟁기세를 계속 고조시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