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과 성, 중앙기관 일군들과 종업원들 황해남도의 전염병발생지역 주민세대들을 지원
(평양 6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내각의 일군들은 환자치료와 생활안정에 필요한 약품들과 물자들을 성의껏 마련하여 보내주었다.
민들레관리국과 청년동맹중앙위원회, 국가검열위원회, 철도성, 재정성, 정보산업성의 일군들과 정무원들은 어려울수록 더욱 뜨거워만지는 어머니당의 은정에 격정을 금치 못하며 지원사업에 성의를 다하였다.
서로 돕고 위해주며 난관을 뚫고 헤쳐나가는 우리 사회의 아름답고 고상한 대풍모를 더 높이 떨쳐갈 마음은 기상수문국, 대성무역지도국, 대성산지도국을 비롯한 많은 단위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준비한 지원물자들에도 담겨져있다.
사법, 검찰, 안전, 보위부문의 일군들도 많은 약품들과 식료품, 생활용품들을 마련하였다.
내각과 성, 중앙기관 일군들은 당조직들에 물자들을 보내줄것을 제기하면서 전염병발생지역 인민들이 하루빨리 완쾌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꼭 전해줄것을 부탁하였다.
이들의 지성이 어린 지원물자들은 황해남도의 전염병발생지역들에 속속 가닿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