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 보리가을과 논밭김매기 동시에 추진
(평양 6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개성시안의 협동농장들에서 당면한 밀, 보리가을과 논밭김매기를 립체적으로 벌려 성과를 거두고있다.
개풍구역 려현, 신성, 광수협동농장에서는 지대별특성에 맞게 력량과 수단을 배치하여 매일계획을 1. 2배로 완수하면서 앞그루작물가을을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
판문구역 령정, 조강협동농장에서도 수확한 곡식에 대한 실어들이기와 건조, 낟알털기를 빠른 시일에 끝내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개풍구역 의포, 해평협동농장에서는 강냉이밭 3회김매기와 후치질을 결속한데 이어 4회김매기를 진행하고있다.
판문구역 대련, 판문점협동농장에서는 논밭김매기를 질적으로 하며 포전들에 땀방울을 묻어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