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7월 3일 《우리 민족끼리》
완강한 공격전으로 승리만을 떨치는
얼마전
이번 비서국 확대회의에서는 각급 당지도기관들의 사업체계를 개선정비하고 정치활동들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와 각 도당위원회사업에 대한 지도와 방조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체계를 내올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우리 당을 주체혁명위업수행의 향도적력량, 강위력한 전투적참모부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슬기론 예지로 인민이 나아가는 걸음걸음에 밝은 빛을 뿌려주고 세련된 령도의 손길로 인민을 이끌어 기적과 변혁의 시대를 펼쳐가는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당회의를 소집하여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로선과 정책들을 제시하고 비범한 령도력과 완강한 실천력으로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꽃피워가는
《우리는 정세가 엄혹하고 도전과 난관이 클수록 필승의 신심과 굴함없는 공격정신을 가지고 용감히 맞받아나가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켜야 합니다.》
오늘 우리앞에 조성된 정세는 참으로 준엄하다.
허나 우리 인민의 전진기상에서는 자그마한 주저나 동요도 찾아볼수 없다. 이는 미증유의 국난을 주체조선특유의 신념과 의지, 단결로써 타개하며 력사적인 올해를 혁명발전의 일대
오늘 국난속에서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장엄한 진군길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신념은 백배로 굳세여지고 자기의 힘에 대한 긍지는 더욱 높아지고있으며 투쟁열의는 비상히 앙양되고있다.
인민의 리상거리가 일떠서고있는 화성지구,
우리 국력의 힘있는 과시인양 불과 몇달사이에 자기의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 이곳에 가보면 아무리 조건이 어렵다고 해도 순간도 전진을 멈출수 없다는 일념을 안고 낮과 밤이 따로 없이 불꽃튀는 전투를 벌리는 건설자들의 앙양된 기세를 느낄수 있다.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이야말로 시련과 난관이 중첩될수록 과감한 공격전을 벌려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켜나가는 우리당 공격사상, 공격정신이 살아높뛰는 거창한 전구이다.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뿐이 아니다. 사상초유의 산악협곡도시가 펼쳐지고있는 검덕지구며 우리 나라에서 제일 크고 현대적인 온실농장이 일떠서고있는 련포지구에 들려보아도 우리 당의 공격사상이 그 얼마나 긍지높고 자랑찬 력사의 새시대를 안아오고있는가를 가슴뿌듯이 느낄수 있다.
지금도 귀전에 들려오는듯싶다.
지난 5월 21일에 진행된
바로 여기에 우리가 오늘의 난관을 어떻게 뚫고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명백한 대답이 있으며 천하제일위인이신
중단없이 완강하게!
이런 불변의 의지를 안으시였기에
가장 적극적인 공격정신과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고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앞장에서 헤치시는 희세의 위인,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굴함없는 공격정신을 심어주시여 그들을 억센 신념과 투지로 만난을 과감히 뚫고나가는 영웅적인 인간들로 키워주시는 우리의
이렇듯
온 나라 인민의 가슴가슴이 우리의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