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7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우리 인민을 기적과 위훈에로 고무추동하는 김정일애국주의
부닥치는 난관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거창한 창조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는 이 시각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치자》 발표 1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력사의 이 날을 맞으며 우리 천만인민의 가슴가슴은 오로지 부강할 조국의 래일을 위하여 한생을 깡그리 불태우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감사의 정으로 세차게 끓어넘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애국헌신의 세계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어 참된 애국자로 삶을 빛내이려는것이 오늘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지향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인민에게 물려주신 고귀한 정신적유산이며 실천의 본보기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1(2012)년 7월 26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치자》라는 담화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담화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시고 몸소 실천에 구현해오신 애국주의는 그 본질적내용으로 보나 커다란 생활력으로 보나 오직 김정일동지의 존함과만 결부시켜 부를수 있는 가장 숭고한 애국주의라고 하시면서 그렇기때문에 자신께서는 애국주의에 대하여 말할 때 애국주의일반이 아니라 우리 조국을 지키고 부강하게 하는 길에서 실지 장군님께서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구현해오신 애국주의, 김정일애국주의에 대하여 말한다고 하시였다.
김정일애국주의, 그것은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에 대한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이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가장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헌신이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수령중심의 조국관, 이민위천의 인민관, 가장 숭고한 후대관에 기초하고있다.
조국은 곧 수령이며 조국의 품은 인민들의 참된 삶과 후손만대의 영원한 행복을 담보하는 수령의 품이라는것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간직하여오신 신조였다.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이 아니라 인민이며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 위대한 장군님의 이민위천의 리념은 우리 조국땅우에 인민사랑의 숭고한 서사시적화폭이 펼쳐지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자신의 고생은 가슴속깊이 묻어두시고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세상에서 제일 좋고 훌륭한것만을 안겨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후대관은 장군님은 전선으로 아이들은 야영소로라는 노래와 함께 인민들의 심장을 뜨겁게 울리고있다.
타오르는 불길과도 같은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의 한생을 귀감으로 삼고 김정일애국주의를 원리적으로 깊이있게 체득하며 모든 일을 장군님식대로 해나가고있는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이 바로 우리 인민이다. 천만군민의 심장에서 끓고있는 애국의 더운 피도 김정일애국주의를 원천으로 하여 솟구치고있으며 조국번영의 길에 차넘치는 애국의 열정도 장군님께서 몸소 보여주신 숭고한 애국주의를 바탕으로 하여 분출되고있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용기를 안겨주고 투쟁의 활력을 부어주는 힘있는 원동력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걸으신 애국의 길은 강의한 신념과 의지의 길,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헤쳐온 혁명의 길이였다. 결사의 각오와 영웅적희생정신, 무비의 담력과 배짱,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믿음으로 수놓아진 그 길에는 쪽잠과 줴기밥으로 이어진 위대한 장군님의 불철주야의 눈보라강행군, 삼복철강행군의 눈물겨운 자욱자욱이 새겨져있다. 엄혹한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헤치시고 철령과 오성산을 비롯한 험산준령을 넘고 또 넘으시며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한 만년기틀을 마련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업적은 조국청사에 뚜렷이 새겨져있다.
조국건설의 방대한 과제가 나설 때마다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을 영웅적위훈에로 고무추동하는 신념의 뿌리가 바로 김정일애국주의이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서는 단 한걸음의 주저와 동요를 모르고 오직 앞으로만 내달려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의 정신, 애국의 기상은 우리 천만군민을 정신력의 강자들로 더욱 억세게 키우며 우리 조국의 힘을 천백배로 강하게 하고있다. 김정일애국주의를 영원한 넋으로, 숨결로 간직한 우리 인민의 앞길에는 뚫지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란 없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우리 인민들을 대를 이어가며 참된 애국자로 키워주는 밝은 등대, 투쟁과 생활의 라침판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제나 누가 최후에 웃는가를 보라고 하시며 승리할 조국의 앞날에 대하여 확신하고계시였다. 우리 조국의 앞날, 자자손손 복락을 누릴 조국의 래일을 굳게 믿으시였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제나 조국과 인민에 대한 가장 열렬한 사랑을 안으시고 애국헌신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였다. 우리 조국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신분도 위대한 장군님이시고 조국땅 이르는 곳마다에 사회주의백과락원, 사회주의선경을 펼쳐주신분도 우리 장군님이시다. 하기에 오늘 이 땅에 생을 둔 모든 사람들이 펼치면 바다가 되고 쌓으면 하늘에 닿을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깊이 새기며 혁명의 대, 애국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갈 불타는 맹세로 심장을 끓이고있는것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나무 한그루를 심고 건설물을 하나 일떠세워도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먼 후날에도 후대들이 덕을 볼수 있게 애국의 성실한 땀을 바쳐가고있다.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해나가는 길에 조국의 찬란한 미래도, 자신들의 행복한 앞날도 있다는것을 절감하며 애국의 대를 꿋꿋이 이어가는 애국자가정들이 수없이 태여나고있다.
오늘 김정일애국주의가 우리 인민의 영원한 넋으로, 숨결로 이어지고있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결실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김정일애국주의를 최상의 높이에서 체현하시고 혁명과 건설에 철저히 구현해나가고계신다.
한가지 일을 실행해도 눈앞의 현실만 보지 말고 멀리 앞을 내다보면서 당의 요구와 인민의 리상에 맞게,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조국의 만년대계를 책임지고 훌륭히 꽃피우기 위해 원대한 구상과 설계도를 펼쳐가시는분이 우리 원수님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령도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걸으신 불면불휴의 강행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우리 조국의 존엄과 위용을 온 누리에 떨쳐나가시는 애국헌신의 령도이며 우리 인민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비약과 혁신을 이룩하시는 기적창조의 령도이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김정일애국주의를 영원한 넋으로, 숨결로 간직하고 이 땅우에 어버이장군님의 한생의 념원이 실현된 천하제일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