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 못잊습니다

만점짜리 공장이라고 하시며

 

(평양 8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90(2001)년 12월 어느날 강계포도술공장을 찾으시였다.

현대적인 설비들로 꾸려진 저장실, 포장실, 실험실을 비롯한 생산공정들과 새로 건설한 콩우유직장을 돌아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장의 기술개건과 생산정형에 대하여 료해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장에서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공장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제품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였으며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훌륭한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확립한 이곳 로동계급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현대적으로 아주 잘 꾸렸다고, 공장의 면모가 완전히 일신되였다고, 강계포도술공장은 만점짜리 공장이라고, 이런 공장이 바로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공장이라고 하시면서 만족해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금까지 여러 단위를 돌아보았지만 이런 멋쟁이공장은 처음 본다고 하시면서 강계포도술공장은 생산문화, 생활문화에서도 전형이고 기업관리에서도 전형이며 21세기의 표본공장이라고 할수 있을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그날의 현지지도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우리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바치신 헌신의 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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