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황해북도의 농촌들에서 가을밀, 보리씨뿌리기 결속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와 황해북도의 농촌들에서 가을밀, 보리씨뿌리기를 내밀어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해당 지역들에서 보여주기와 기술전습회를 조직하여 지력을 높이고 다수확우량품종들을 받아들이는데서와 겨울나이률을 높일수 있도록 비배관리를 진행하는데서 나서는 문제 등 앞그루농사에서 얻은 성과와 경험들을 일반화하였다.

평안북도의 농촌들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켜 가을밀심기를 끝냈다.

도안의 농업근로자들은 파종면적이 늘어난데 맞게 땅다루기와 종자처리를 비롯한 선행작업을 다그치고 질좋은 유기질비료를 많이 내면서 씨뿌리기를 일정계획대로 추진하였다.

토양상태와 기후조건에 따르는 품종배치에 힘을 넣으면서 농장별, 작업반별, 분조별 사회주의경쟁을 벌려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황해북도의 농촌들에서도 계획된 면적에 대한 가을밀, 보리씨뿌리기가 열흘 남짓한 기간에 결속되였다.

도안의 농장들에서는 지력개선에 력량을 집중하고 파종을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포전마다 옹근소출을 낼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농업근로자들은 품종들의 생물학적특성과 토양의 감새 등을 따져가며 밭갈이와 거름펴기를 선행시켜 가을밀, 보리심기를 적기에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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