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화, 재자원화에 모를 박고 생산성과 확대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원료, 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실현에 모를 박고 생산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석탄공업부문의 여러 단위에서는 동발을 절약하고 자기 지방에 흔한 원료와 파수지를 가지고 각종 설비부속품들을 만들어 리용하여 굴진속도와 운반능력을 다같이 높이고있다.

각지 철광석생산단위들에서도 중요설비의 부속품을 만들어 리용하는 한편 수입에 의존하던 자재를 쓰지 않으면서도 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할수 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함으로써 생산을 늘이고있다.

안주절연물공장, 안주뽐프공장을 비롯한 여러 공장, 기업소에서는 예비와 가능성을 탐구동원하여 생산을 늘이고 설비들의 원성능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어 생산토대를 튼튼히 다지고있다.

경성애자공장, 함흥청년전기기구공장에서도 원료, 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를 단위발전의 동력으로 틀어쥐고 필요한 중요자재를 자체의 힘으로 해결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으면서 생산성과를 확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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