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장성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 적극화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각 부문과 단위들에서 과학기술을 단위발전의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인재들을 발동하여 생산장성을 이룩하기 위한 움직임이 적극화되고있다.
금속공업부문의 여러 단위에서 인재들을 찾아 내세우며 그들이 자기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있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기술자, 기능공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는것과 함께 인재들이 생산활성화에서 한몫하도록 조건과 계기를 마련해주고있다.
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와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여러 탄광에서는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그들의 창의창발성을 계발시켜줌으로써 석탄증산을 위한 기술혁신안들이 창안되도록 하고있다.
여러 발전소에서도 가치있는 기술혁신성과들을 도입하여 전력생산을 안정적으로 늘이고있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와 량책베아링공장에서는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고 기술혁신성과들을 생산에 도입하며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고있다.
경공업부문의 많은 공장, 기업소들에서도 해당 과학연구단위들과의 협동밑에 인민소비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술전, 탐구전을 벌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