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0월 4일 《로동신문》

 

개천절행사 진행

 

개천절행사가 3일 단군릉앞에서 진행되였다.

행사에는 맹경일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의장 겸 서기국장, 박명철, 김완수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의장들, 관계부문 일군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먼저 단군제가 있었다.

리명철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우리 민족의 원시조를 찾아주시고 조선민족의 우수성을 만방에 떨쳐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원불멸할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우리 조국을 자주의 강국, 인민의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 락원으로 건설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밑에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있는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불세출의 위인을 수령으로 모신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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