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0월 4일 《로동신문》
꾸바에서 태풍피해, 복구사업 추진
꾸바에서 9월 27일 태풍피해를 입었다.
전국적으로 147만여명에 대한 전력공급이 중단되고 살림집들이 파괴되였으며 농업부문에서 많은 피해가 났다.
수도 아바나에서 수십동의 건물이 파괴되고 4 000여그루의 나무가 넘어졌으며 전력망이 끊어지고 먹는물공급이 중단되였다.
삐나르 델 리오주에서는 2명이 사망하였으며 3만 3 000t의 담배잎을 보관하고있던 건물들의 90~95%가 피해를 입었다.
이와 관련하여 꾸바
정부의 조치에 따라 전력망을 복구하기 위한 사업이 시작되였으며 혁명무력성, 내무성, 민간무력 부대들이 태풍의 후과를 가시기 위한 사업에 참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