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 못잊습니다

주인이 바뀐 지팽이

 

(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90(2001)년 11월 어느날 칠보산을 찾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현지지도의 마지막로정으로 개심사를 돌아보실 때의 일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원상그대로 일떠세운 만세루복구정형이며 절간단청에 대하여 료해하시다가 다래넝쿨의자와 두개의 지팽이를 가리키시며 저것은 무엇인가고 물으시였다.

동행한 일군이 이곳 관리원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칠보산을 다시 찾아주시면 사용하시라고 만든 소박한 지성품들이라고 말씀드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손수 지팽이를 짚어보시다가 자신께서 등산을 할 때 리용하라고 준비해놓은 지팽이 두개는 오늘 받은것으로 하고 절간에 선물로 남겨놓겠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앞으로 등산하러 오는 우리 인민들에게도 이런 지팽이를 만들어주는것이 좋겠다고 교시하시였다.

자신의 안녕과 건강을 위해 마련해올린 지팽이를 두시고서도 인민들부터 생각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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