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0월 5일 《로동신문》

 

당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도당위원회들의 소식 

국토관리사업에 대한 당적지도 심화

함경북도당위원회에서

 

함경북도당위원회에서 국토관리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더욱 강화해나가고있다. 특히 일군들을 각성분발시켜 이 사업에서 실제적인 전진을 이룩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 일군들이 우리 당이 지향하고 바라는대로 사업을 책임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얼마전 태풍과 큰물피해를 막기 위한 시, 군들의 국토관리사업정형을 심도있게 분석총화하였다. 여기에서는 일군들이 국토관리사업은 인민들의 생명재산을 지키며 조국산천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후대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숭고한 애국사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최대로 각성하고 분발할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강조되였다. 그리고 우점과 성과는 확대하고 결점과 편향을 극복하는 원칙에서 국토관리사업을 더욱 강화해나가기 위한 대책들을 취하였다.

이에 따라 일군들의 임무분담이 보다 구체화되였으며 시, 군을 비롯한 도안의 모든 지역들에서 국토관리사업을 틀어쥐고 강력하게 추진하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화상회의를 비롯한 여러 계기에 시, 군별국토관리사업정형과 관련한 록화편집물들을 보여주고 앞선 단위들의 경험을 적극 일반화하여 일군들을 더욱 분발시키고있다.

이러한 사업들은 도적으로 진행되는 강하천제방공사와 바닥파기, 사방야계공사 등에서 일군들이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하게 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일군들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가 언제든지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을 받을수 있다는것을 기정사실화하고 국토관리사업을 년중 꾸준히 실속있게 밀고나가도록 하고있다.

회령시에서는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켜 사방야계공사와 강하천제방공사를 책임적으로 진행하고있으며 청진시에서는 하천바닥파기와 제방공사 등을 본격적으로 내밀고있다. 길주군과 명천군에서 다리들을 새로 건설하거나 기술개건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산림조성을 위한 사업에서도 일군들이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도록 당적지도를 심화시킨 결과 도적으로 수천만그루의 나무모가 확보되였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전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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