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0월 5일 《로동신문》

 

당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도당위원회들의 소식 

올해 목표수행에서 과학기술의 위력이 높이 발휘되도록

함경남도당위원회에서

 

함경남도당위원회에서 올해 목표수행을 위한 주요전구마다에서 과학기술의 위력이 높이 발휘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전개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이자 곧 생산이고 경제발전입니다.》

당의 사회주의농촌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농촌살림집건설의 첫해 과제를 수행하고 지방공업공장들의 현대화를 다그치며 여러 대상공사를 추진해야 하는 등 올해 도가 내세운 목표는 방대하다. 도당위원회에서는 과학기술중시기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하기 위한 당적지도, 정책적지도를 강화하여 올해 목표수행에서 보다 큰 성과가 이룩되게 하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자기 힘을 믿고 떨쳐일어나 젖가루생산설비를 연구완성하던 나날에 과학자, 기술자들이 발휘한 창조기풍을 도안의 모든 단위에서 적극 따라배우도록 하고있다. 이를 위해 도당위원회의 일군들은 성천강타일공장과 도강철공장, 부래산세멘트공장을 비롯한 중요단위들에 내려가 과학기술의 위력을 높이 발휘해나갈 때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는것을 다시금 대중의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주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또한 해당 단위 일군들의 역할을 비상히 높여 그들이 과학연구기관들과 생산단위들과의 협동을 원활하게 보장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적극 풀어나가게 하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시, 군당위원회의 일군들이 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조직전개하도록 하고있다. 하여 도안의 주요전구들에서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오르게 하고있다.

 

특파기자 김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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