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0월 6일 《로동신문》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제10기 제7차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제10기 제7차전원회의 확대회의가 5일에 진행되였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 후보위원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성, 중앙기관 청년동맹 일군들이 방청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청년동맹중앙위원회
보고자는 국가의 위상에 걸맞는 새로운 혁신과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강령적과업들이 명시되여있는
그는 지난 기간 청년동맹조직들의 사업에서 나타난 결함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활기찬 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는 투쟁에로 청년동맹일군들과 동맹원들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데서 나서는 대책적문제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각급 청년동맹조직들에서 후손만대의 번영과 영원한 행복을 담보해주신
그는 모든 청년들이 조국보위를 최대의 애국, 신성한 의무로 간주하고 군사중시기풍을 더욱 확고히 세워나가며 국가방위력강화에 이바지하는 여러가지 좋은일하기운동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기간공업부문과 농업부문의 청년동맹조직들이 동맹원들의 애국열을 계속 고조시켜 경제발전을 힘있게 추진하고 새시대 농촌혁명,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치는데서 한몫 단단히 할데 대하여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우리 사상, 우리 제도, 우리 문화를 엄중히 위협하는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현상을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의 도수를 높여 목숨과도 같은 우리의 일심단결과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수호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청년동맹일군들이 맡겨진 혁명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동맹내부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강화하여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여나가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에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청년들이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간직하고 혁명의 새 승리를 위한 력사적진군길에서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결정서초안에 대한 연구에 기초하여 해당한 결정서가 채택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