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0월 11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로동당창건 77돐을 맞으며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활기찬 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는 긍지높은 려정에서 존엄높은 우리 당의 창건일을
맞이하는 온 나라 인민들은 끝없는 환희에 넘쳐있다.
전국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으로는
우리 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은 군중들의 물결이 굽이쳤다.
수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은 장장 수십성상 조선로동당을 필승불패의 강위력한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신 절세위인들의 영구불멸할 업적을 가슴깊이 되새기며 만수대언덕에 올랐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당, 정권, 무력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공장, 대학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지부성원들이 꽃다발을 진정하였다.
군중들은 이민위천을 숭고한 리념으로 하는 혁명적당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시고 우리 인민의 존엄과 지위를 력사상 최고의 높이에 올려세워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며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사회안전성,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에도 그리움의 대하가 끝없이 물결쳤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들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걸출한 령도력으로 우리 당과 인민을 주체혁명의 한길, 공산주의미래에로 확신성있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헌신해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