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로동당창건 77돐을 맞으며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당, 정권, 무력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공장, 대학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지부성원들이 꽃다발을 진정하였다.
군중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며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우러러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사회안전성,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에도 그리움의 대하가 끝없이 물결쳤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들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