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0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기쁨이 클수록 새겨안는 맹세도 뜨겁다
련포온실농장건설이 뜻깊은
세계굴지의 대온실농장으로, 높은 수준에서 자동화가 실현된 현대적인 농장, 우리식 농촌문명창조의 거점으로 희한하게 솟아난 련포온실농장은 우리 당이 인민들에게 안겨주는 또 하나의 사랑의 선물이고 번영의 재부이다.
신문과 TV를 통하여 불과 몇달동안에 희한하게 일떠선 대농장지구를 보느라니 련포온실농장건설착공식에 참석하시여 몸소 착공의 첫삽을 뜨시고 직접 발파단추를 누르신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가운데서도 바다바람세찬 그 먼곳에까지 찾아가시여 착공의 첫삽을 뜨신
경사로운 10월의 명절과 더불어 세계최대규모의 온실남새생산기지가 성대히 준공하게 된것은 함경남도인민들만이 아닌 온 나라의 기쁨이고 경사이다.
오늘의 기쁨이 클수록 누구나 새겨안는 맹세도 더욱 뜨겁다.
지금 우리 발전소로동계급은 련포전역에서 발휘한 건설자들의 투쟁기질과 창조본때를 본받아 전력생산에 계속 박차를 가하여
평양화력발전소 로동자 장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