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살림집건설의 첫해 과제수행에 매진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에서 농촌살림집건설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지역의 고유한 특색이 잘 살아나면서도 멋들어진 농촌살림집을 일떠세워 농촌진흥의 휘황한 래일을 앞당겨갈 충천한 기세로 건설자들이 공사장마다에서 련일 실적을 올리고있다.

고산군에서는 설봉리의 백수십세대 농촌살림집 마감공사를 다그치고있다.

문천시, 판교군, 평강군에서는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여 공사과제를 어김없이 수행하고있다.

통천군, 회양군, 천내군, 법동군을 비롯한 여러 군에서도 앞선 공법을 받아들여 공사속도를 높이고있다.

도에서는 자급자족의 원칙에서 마감건재생산토대를 보강, 완비하는 사업을 실속있게 내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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