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책관철의 불바람을 일으키는 사상전선의 기수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대고조전구마다에서 참신한 선전선동으로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창조열을 배가해주는 당초급선전일군들중에는 모범강연강사들도 있다.
27년간을 강연강사로 사업해오고있는 함흥사범대학 학장은
지난 20여년간 150여차의 순회강연과 강연선전대활동을 진행하고 1 000여차례의 강연회에 출연한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 과장도 론리정연하고 설득력있는 선전활동으로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 당정책을 깊이 심어주고있다.
지난 기간 령도업적단위들과 10여개의 중요건설장들, 100여개 단위의 생산현장들에 나가
김책공업종합대학 출판사 사장은 당에서 중시하는 문제와 그 해결방도를 대중에게 알기 쉽게 해설해주어 그들이 당의 의도를 명확히 깨닫도록 하였다.
근로자들을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키고있는 정준택원산경제대학 교원과 어랑군기동예술선동대 대장, 황해제철련합기업소 로동자도 대중의 사랑을 받는 모범강연강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