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0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괴뢰《국민의힘》안에서 당권쟁탈을 위한 싸움 본격화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괴뢰《국민의힘》안에서 다음기 당대표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본격화되고있다.

먼저 라경원은 《리준석이 <양두구육>이라고 하면서 <대통령>을 흔들어대더니 이제는 류승민이 그 뒤를 잇는가 본다. 류승민이 대구와 경상북도의 지지자들속에서 자기가 다음기 당권지지률이 1위라고 하는데 같은 조사에서 <국민의힘>지지층의 지지률 1위는 7주 련속 나 본인이다.》라고 하며 싸움의 불을 지폈다.

김기현은 안철수와 류승민을 겨냥하여 《당대표가 되려는 사람은 2024년 국회의원선거를 자기의 <대권>을 위한 발판으로 삼으려 해서는 안된다.》고 강하게 견제해나섰다. 그러면서 탈당과 창당, 합당을 여러번 반복해온 안철수와 류승민의 약점을 걸고들며 《오로지 당을 지켜온 당원들앞에 다음기 <대통령>선거불출마를 포함한 그 어떤 개인적희생도 감수할수 있는지 명확하게 대답해야 한다.》고 압박하였다.

이에 대해 안철수는 《당에서 뿌리가 아주 깊은 사람들은 당대표가 되면 다음기 국회의원선거후보추천을 해주어야 할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고 비꼬면서 김기현의 비난공격에 반발해나섰다. 또한 류승민에 대해서도 《그는 지난 지방자치제선거 경기도지사후보선출을 위한 당내선거경쟁에서 패하였다. 그러니 당권경쟁에 나서기보다 당내부의 지지를 얻는데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비난하였다.

한편 윤상현은 김기현이 안철수와 류승민을 비판한데 대해 경쟁자를 견제하는것은 얼마든지 리해할수 있지만 그들의 창당, 합당, 탈당리력을 공격한것은 너무하다고 반박해나섰다.

이와 관련하여 언론들은 《<국민의힘>안에서 다음기 당대표자리를 두고 당권주자들간에 물고 물리우는 신경전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당권주자들이 다른 후보들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는 동시에 자기가 적합한 인물임을 강조하면서 여론잡기에 나섰다. 앞으로 전당대회의 개최시점과 당대표선출방식 등을 놓고 후보들사이의 리해관계에 따라 대결이 더욱 심화될것으로 보인다.》고 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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