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0월 14일 《로동신문》
당의 육아정책관철에 바쳐가는 뜨거운 마음
각지 녀맹원들이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것을 정책으로 수립한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을 성심다해 받들어가고있다.
3. 4분기에만도 전국적으로 수많은 녀맹원들이 수십개의 염소목장개건현대화공사에 참가하여 로력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해당 지역의 축산토대를 강화하는데 기여하였다.
동대원구역, 락랑구역을 비롯한 평양시안의 녀맹원들은 강동군의 종합축산기지건설장들에 나가 수십만㎡의 지대정리와 잔디심기를 진행하고 지원물자도 안겨주면서 건설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당의 육아정책관철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일념 안고 갑산군의 녀맹원들은 축산기지건설을 도맡아 골조공사를 기한전에 결속하였으며 삼천군 읍초급녀맹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초급녀맹위원회 녀맹원들도 염소목장건설장에서 돌격대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다는 당의 뜻을 깊이 새겨안고 180여개 시, 군녀맹위원회의 녀맹원들이 가정에서 키운 집짐승들과 젖제품들을 지역의 보육기관들에 보내주었다.
어머니당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꽃피워가는 밑거름이 되려는 녀성들의 참모습은 많은 염소들을 탁아소, 유치원에 보내준 남포시녀맹위원회와 함경남도 단천시녀맹위원회 등 녀맹조직과 녀맹원들의 아름다운 소행에 그대로 비껴있다.
운산군, 명간군, 장강군, 선봉구역 등의 녀맹원들속에서도 후대들을 위한 미풍이 높이 발휘되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