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0월 14일 《로동신문》

 

이스라엘의 도발적인 망동 규탄

 

요르단외무성 대변인이 11일 동부꾸드스에 있는 알 아크사사원에서 감행된 이스라엘의 도발적인 망동을 규탄하였다.

대변인은 최근 유태인정착민들이 이스라엘경찰들의 보호밑에 사원에 있던 팔레스티나이슬람교도들을 쫓아내고 저들의 종교행사를 벌린데 대해 폭로하였다.

이것은 사원의 신성함을 모독하고 국제법을 위반하는 불법무도한 행위로 되며 요르단정부는 그와 같은 도발행위를 단호히 배격한다고 그는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당국이 사원에서의 모든 폭력행위를 즉시 중지하고 사원의 력사적 및 합법적지위를 변경시키려는 시도를 그만두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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