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토론회 진행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창건 77돐에 즈음하여 네팔, 방글라데슈, 인도네시아, 캄보쟈, 타이, 파키스탄, 도이췰란드, 영국,
오스트리아, 끼르기즈스딴, 알제리, 에짚트에서 토론회들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군중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들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아로새겨온 불패의 조선로동당에 대한 격찬의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10월 10일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의 창건자,
령도자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와
김정일각하께 다함없는 경의를 드리며 존경하는 김정은총비서께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언급하였다.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이 인민의 지지와 신뢰속에
승승장구하는 비결은 김정은총비서의 당건설리념에서 찾아보아야 할것이다, 당이 인민을 위하여
궂은일, 마른일을 가리지 않고 헌신하는 심부름군당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은 그이의 당건설사상이며 리념이다고 말하였다.
파키스탄 로동자농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카라치주체사상연구 녀성조직 책임자, 카라치주체사상연구청년 및 대학생조직
책임자,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조선로동당은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전진시키고있다고 언급하였다.
영국신공산당 총비서는 창건기념일을 맞는 조선로동당을 축하한다, 사회주의위업완성을 위한
위대한 장정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들은 다름아닌 주체사상의 빛나는 결실이다고 강조하였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위업은 드팀없이 계승되고있으며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네팔, 영국에서 진행된 토론회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과 편지가 채택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