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1일 《우리 민족끼리》
우리식 사회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사회주의는 과학이고 그 승리도 과학이다.
이것은 일찌기
《우리식 사회주의는 과학이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도 과학입니다.》
사회주의!
숭엄한 그 부름 조용히 외워볼수록 지난 세기 90년대에 있은 일들이 돌이켜진다.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되고 자본주의가 복귀되는 비정상적인 사태가 일어나자 제국주의자들은 사회주의가 《종말》을 고했다느니, 사회주의에 대한 자본주의의 《승리》라느니 하면서 별의별 악담을 다 늘어놓았다. 사회주의배신자들은 사회주의리념자체가 그릇된것이고 사회주의혁명을 한것부터가 잘못된것이라고 하면서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인민들의 신념을 허물어버리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바로 이러한 때 우리 공화국에서는 과연 어떤 현실이 펼쳐졌던가.
사람위주의 사회주의,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는 가장 과학적이고 가장 우월하며 가장 위력한 사회주의이다. 사회주의는 그 과학성과 진리성으로 하여 반드시 승리한다.
사회주의에 관한 사상리론을 새로운 과학적기초우에서 완성하고 사회주의위업실현의 진로를 명시한 강령적학설인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발표하시여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더욱 굳게 새겨주신
이시기 제국주의자들은 정치와 군사, 경제와 사상문화의 모든 방면에서 우리의 사회주의를 압살하기 위한 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주체철, 주체섬유, 주체비료의 생산체계의 확립도, 련하기계와 더불어 첨단돌파전의 열풍으로 안아온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도 바로 우리
참으로 사회주의가 시련을 겪고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광풍앞에서 사람들이 사상적혼란의 미궁에 빠져있던 그처럼 엄혹한 시기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을 론증하시고 사회주의위업실현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것은 우리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완전히 실현하는것을 사명으로 한다.
인민의 천만가지 꿈과 리상을 하루빨리 현실로 꽃피우시기 위해 하루를 백날, 천날맞잡이로 사시는분, 인민의 기쁨과 행복을 위해서라면 풍랑사나운 바다길, 위험한 최전연에도 서슴없이 나서시는분이 바로
흙먼지날리는 험한 건설장의 계단도 오르내리시고 때로는 휘뿌리는 모래바람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몸소 그림까지 그려주시며 인민들이 리용할 유원지건설을 지도해주신 우리
조국땅우에 일떠서고있는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현대적인 생산기지들과 기념비적창조물들, 행복의 웃음소리 넘치는 훌륭한 살림집들과 문화휴식터들을 보면서 우리 인민모두는
그렇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사회주의조국은 곧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