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 못잊습니다

숭고한 사명감을 안으시고

 

(평양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96(2007)년 2월의 명절이 지난 다음날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군대와 인민의 열렬한 축하를 받고보니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군대, 우리 인민과 함께 혁명을 하는 긍지와 보람을 더 깊이 느끼게 된다고 교시하시였다.

계속하시여 당을 받드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마음은 티없이 맑고 순결하다고, 군대와 인민은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고있다고 하지만 자신께서는 군대복, 인민복을 누리고있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현지시찰과 현지지도의 길에서 만나신 군인들과 인민들이 자신께 휴식도 하면서 건강에 주의를 돌려달라고 간절히 부탁하던 일들을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들의 진심어린 마음을 모르는것이 아니라고, 자신께서는 한 나라의 령도자이기 전에 수령님의 전사이며 인민의 아들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이 가장 행복하고 유족한 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게 하기 전에는 순간도 휴식을 할수 없다고 교시하시였다.

수령님의 전사, 인민의 아들!

정녕 이 숭고한 사명감을 안으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한평생을 바쳐오신 우리 장군님은 위대한 혁명가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