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지하전동차시운전이 전하는 이야기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오늘도 수도의 지하철도를 리용하는 사람들은 가슴뜨겁게 추억하고있다.
여러해전 11월의 깊은 밤 몸소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지하전동차의 시운전을 지도해주시던
잊지 못할 그날 어떻게 되여 지하전동차시운전이 깊은 밤에 진행되게 되였는가를 전하는 이야기가 있다.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지하전동차의 시운전이 진행되기 며칠전이였다.
이날 전화로 한 일군을 찾으신
그에 대한 대답을 들으신
일군은 눈굽이 젖어드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바로 전날에도 친히 전화를 걸어 지하전동차가 운행하는것을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고 알아보신
몸소 지하전동차생산을 발기하시고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그 정형을 알아보고 구체적인 지도를 주시였으며 전동차가 완성되였을 때에는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보아주신 그 로고도 크시건만 오늘은 또 이렇게 로선을 달리는 지하전동차를 직접 타보겠다고까지 하시니 정녕 우리의
일군은
일군의 이야기를 들으시고 한동안 말씀이 없으시던
이렇게 되여 주체104(2015)년 11월 19일 인민들이 다 쉬는 밤
진정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언제나 최우선, 절대시하시는
인민을 위해 깊은 밤에 진행된 지하전동차시운전,
이것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며 이 땅우에 인민존중, 인민중시의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이 땅에 무수히 새겨진 그 하나하나의 이야기들은 인민을 위한 그 어떤 고생도 달게 여기시며 인민을 제일로 내세우시는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