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한생 타오르는 불길이 되시여] 맑아진 개울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생애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전인미답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쳐오신 위대한 혁명가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의 가장 고결한 한생이였습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장군님의 인생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불같은 인생이였다고 할수 있다고, 장군님의 한생은 말그대로 타오르는 불길이였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타오르는 불길.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뜻깊은 말씀에 바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에 대한 우리 천만인민의 가장 뜨거운 추억이 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순간도 쉬임없이 헌신해오신 위대하고 고결하고 성스러운 우리 장군님의 한생,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필생의 념원인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해, 조국통일과 세계자주화위업을 위해 인간의 정신적, 육체적한계를 초월하여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고도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강행군길에 계신 그이의 한생은 그야말로 타오르는 불길이였다.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해 온넋을 불태우시며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를 우리 인민은 삼가 숭엄한 마음 안고 돌이켜본다.

 

* * *

 

강원도에는 비암골이라고 불리우는 계곡이 있다.

둘러보면 사방 울창한 수림뿐이요 귀전에 스치는것은 바람소리, 산짐승들이 울부짖는 소리뿐이던 이곳의 외진 산골마을에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인민사랑의 자욱이 뜨겁게 새겨졌다.

주체95(2006)년 11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이곳에 있는 한 목장을 찾아주시였다.

마가을의 찬 기운이 떠돌던 그날 아침 목장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목장이 규모도 크고 전망도 좋다고 하시면서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목장의 곳곳을 일일이 돌아보시며 분에 넘친 치하도 안겨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목장의 오늘뿐만아니라 먼 앞날까지 내다보시며 목장을 더 현대적으로 꾸리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윽토록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목장의 전경을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득 목장가운데로 흐르는 개울물에서 시선을 멈추시였다.

흐려진 개울물을 한동안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원인에 대하여 물으시였다.

한 일군이 개울물의 웃쪽에 분광산이 자리잡고있다나니 이 주변의 물을 오염시키고있다고 말씀올렸다.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대번에 안색을 흐리시였다. 잠시 생각에 잠겨계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목장을 관리운영하는데 필요한 물문제를 풀기 위한 대책도 세워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분광산운영을 즉시 중지시키도록 할데 대하여 이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를 받아안는 동행한 일군들은 자책감을 금치 못하였다.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분광산이 차지하는 중요한 몫만을 생각하면서 물이 흐려지는것을 있을수 있는 일로, 또 리해할수 있는 문제로 여기고있은 그들이였던것이다.

그러나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시며 모든 문제를 대하시는 위대한 장군님께 있어서 그것은 절대로 스쳐지나보낼수 없는 가장 중요하고도 큰 문제였다.

이렇듯 위대한 장군님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에 떠받들리여 그후 개울물은 맑은 자기의 모습을 다시 찾을수 있게 되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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