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관리사업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전개
(평양 1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에서 국토관리사업을 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려 성과를 거두고있다.
도에서는 가을철에만도 수십km의 도로기술개건과 30여개 다리의 폭확장 및 보수, 190여만㎥의 강바닥파기, 15만여㎡의 장석공사 등을 결속하고 많은 살림집, 공공건물의 면모를 일신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