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28일 《로동신문》

 

명곡들에 실리여오는 못잊을 이야기

 

백두의 기상과 정신을 안겨주는 노래

 

주체104(2015)년 4월 20일 당보에는 노래 《가리라 백두산으로》가 실리였다.

신문을 받아든 사람들모두가 백두산에 금시 오르는듯한 벅찬 심정에 격정을 누르지 못하였다.

하지만 그때 사람들은 이 가요에 어떤 사연이 깃들어있는지 다 알지 못하였다.

혁명전통교양의 된바람이 일고 새세대들이 끊임없이 백두산으로 오르고오르는 시대의 숨결과 인민의 지향을 깊이 헤아리시고 그에 맞는 노래를 창작할데 대한 과업을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노래가 창작되여나왔을 때에는 좋은 노래이라고 누구보다 기뻐하시였다.

그로부터 며칠이 지난 어느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또다시 노래 《가리라 백두산으로》는 청년들뿐 아니라 우리 인민과 군인들모두가 즐겨불러야 할 좋은 노래이라고 치하하시면서 누구나 이 노래를 부르면 우리 혁명의 성산이며 온 나라 인민의 마음의 고향인 백두산을 그려보게 될것이며 백두의 기상과 정신을 가슴깊이 새겨안게 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아무리 준비된 혁명가라고 해도 자신을 단련하지 않으면 사상에 공백이 생기고 정신에 곰팽이가 낄수 있다.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천만인민을 한생토록 변함없이 쇠소리나는 혁명가로 키워주는 사상단련, 정신수양의 가장 훌륭한 학교가 바로 백두산이다.

그것은 입학은 있어도 졸업이란 있을수 없는 영원한 혁명의 교정인것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행복한 날에나 준엄한 날에나 어느 한순간도 백두산을 잊지 말고 한생토록 안고 살아야 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억척불변의 의지를 심장에 새기며, 노래 《가리라 백두산으로》를 부르고 또 부르며 백두산으로 가고갈것이다.

 

대를 이어서라도 혁명을 끝까지

 

주체102(2013)년 5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예술인들이 부르는 노래 《전사의 길》을 들으시였다.

깊은 감명속에 노래를 들으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매우 만족해하시며 일군들에게 노래 《전사의 길》이 정말 좋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의 생각은 깊어졌다.

전사가 가는 길은 어떤 길인가 하는 물음에 대답을 주는 이 노래는 사실 가사의 표현까지 친히 고쳐주시며 세심히 지도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에 의해 철학성이 높은 시대의 명곡으로 태여났던것이다.

깊은 감동에 잠겨있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노래가사에 있는 《내 못다 가며는 대를 이어서 영원히 가리라 우리 당 따라》라는 구절이 아주 좋다고 하시면서 그 구절에 있는것처럼 우리는 대를 이어서라도 혁명을 끝까지 하여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가르치심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실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가 어려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자자구구 새기며 일군들은 노래 《전사의 길》을 마음속으로 불러보았다. 그리고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하였다.

혁명의 전세대들이 걸어온것처럼 승리의 전통을 빛내이며 대를 이어 끝까지 가야 할 성스러운 혁명의 길에서 단 한순간의 주저와 동요도 모르고 줄기차게 쉼없이 나가야 한다는것을, 오직 당을 따라가는 전사의 길은 정녕 이 세상 가장 보람있고 영광넘친 길이라는것을.

 

본사기자 오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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