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28일 《로동신문》
당조직들은 충실성교양을 중핵으로 틀어쥐고나가자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충실성교양에서 선차적으로 힘을 넣어야 할 문제가 있다.
그것은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속에
위대성교양에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먼저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의 심장마다에
누구나 실체험을 통하여 절감하였듯이 올해 우리앞에 얼마나 간고한 시련과 난관이 막아나섰던가.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제재책동과 돌발적인 방역위기, 련이어 뒤따른 자연재해…
하지만 이 어려운 속에서도 인민을 위한 당의 숙원사업들은 멈춰서지 않고 더 통이 크게 전개되였고 인민의 리익을 지키고 복리를 증진시키는데 당과 국가의 관심이 최우선 집중되였다.
이 모든것은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안으시고 끊임없는 사색과 헌신의 길을 이어오신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인민의 꿈과 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시려
매 시기 제시되는 당의 사상과 로선, 당정책의 진수를 깊이 파악하기 위한 학습을 더욱 심화시키며 그 실현을 위한 실천투쟁과 밀접히 결부하여
다음으로 모든 공정과 계기를 위대성교양시간, 위대성교양공간으로 전환시켜나가는것이다.
위대성교양을 주어진 시간이나 장소, 특정한 계기나 정황속에서 진행하여서는 그 실효를 높일수 없다.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은 혁명사적교양실, 연혁소개실을 비롯한 교양거점들을 보다 훌륭히 꾸리고 정상관리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는것과 함께 사무실과 복도, 작업현장들에 위대성선전직관물들과 당의 구호, 표어 등을 교양적의의가 있게 게시하여 사업과 생활의 모든 공간이 충실성을 배양하고 승화시키는 마당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어려운 조건에서도 인민들에게 베풀어지는 하나하나의 혜택과 조치들, 나날이 강해지는 나라의 국력, 이르는 곳마다에 일떠서는 문명의
실체들을 통한 교양사업을 정황과 조건에 맞게 출근길에서도 하고 일을 시작하기 전에도 하며 사업총화때에도 하고 집체적으로나 개별적으로도 하면서
일상적으로 꾸준히 진행하여 누구나
위대성교양의 강화이자 전인민적총진군의 힘찬 기상이고 전진보폭이다.
모든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은 충실성교양을
본사기자 윤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