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28일 《로동신문》

 

자립의 강철기둥을 억척으로 다져가는 미더운 척후병들

김철의 올해 주체철생산계획수행을 위한 돌파구를 열어놓은 여러 단위 과학자, 기술자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금속공업부문에서 선진기술을 받아들여 철생산원가를 낮추고 주체화된 생산공정들의 운영을 정상화하여 철강재를 더 많이 생산하여야 합니다.》

최근 북방의 대야금기지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 원단위소비기준을 낮추면서도 산소열법용광로의 생산능력을 훨씬 제고할수 있는 과학기술적방안이 도입됨으로써 올해 주체철생산계획수행의 좋은 전망이 열리였다.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는데서 큰 의의를 가지는 이 성과속에는 현장로동계급과 뜻도 하나, 마음도 하나가 되여 당결정을 관철하기 위해 헌신해온 우리의 미더운 과학자, 기술자들의 고심어린 사색과 탐구, 결사의 투쟁기풍이 깃들어있다.

 

대담한 착상과 실천은 우리의 기질

 

산소, 그것은 주체철생산에서 생명과도 같은것이였다. 모든 제철, 제강공정들이 다 그러했지만 특히 산소열법용광로는 더 많은 산소를 요구했다. 그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해 현장에서는 이런 말들이 울려나왔다.

《산소취입량이자 선철생산량인데 산소가 모자라니 4살도 안된 저 용광로가 언제나 배고픔에 시달려있다.》, 《새로 설치한 저 2만㎥대형산소분리기에서 산소가 나오는것을 한번 구경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2만㎥대형산소분리기를 살려내는데서 난문제의 하나는 분리탑을 축으로 하여 복잡하게 엉켜있는 연장길이가 수천m나 되는 관로들의 터짐현상을 극복하는것이였다.

지난해 3월 이 문제를 두고 누구보다도 안타까와하던 국가과학원 수학연구소 일군들은 이 과제수행을 청년과학자들에게 맡기기로 결정하였다. 집단의 믿음을 받아안은 연구사 윤광혁동무를 비롯한 청년과학자들은 그달음으로 김철에 달려나와 불꽃튀는 탐구전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탐구의 초행길은 이미 예상했던것보다 몇곱절 힘겨웠다. 주저할 때마다 청년과학자들의 마음의 기둥이 되여준것은 소장 교수 박사 김성윤동무를 비롯한 수학연구소의 일군들과 오랜 과학자들이였다.

《비록 총포성은 울리지 않아도 동무들은 경제건설의 1211고지를 지켜선 척후병들이요. 대형산소분리기를 살려내는것은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는것이나 같단 말이요.》

청년과학자들은 더욱 분발해나섰다. 낮에는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높이가 수십m나 되는 분리탑의 맨 꼭대기로부터 시작하여 관로들을 직접 타고다니면서 현장료해를 진행하였고 저녁이면 콤퓨터로 계산모형을 작성하느라 고심분투했다. 마침내 이들이 관로들의 열변형특성을 과학적으로 확정한데 기초하여 대담하게 관로들의 고정방식을 전면적으로 달리하여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였을 때 모두가 놀라기도 했고 반신반의하기도 했다. 관들의 고정방식으로 말하면 이 대형설비가 제작될 때부터 설계상으로 고착된것인데 그것을 의심할 필요가 있겠는가 하는것이였다.

모두의 시선이 모아지는 속에 이와 관련한 심의장에서 윤광혁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모든것을 실정에 맞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설사 제작될 때부터 기정사실화된것이라고 해도 그것이 현실에 부합되지 않으면 대담하게 뜯어고쳐야 합니다.》

지난해 10월 12일, 그리도 애를 먹이던 2만㎥대형산소분리기에서 산소가 쏟아져나오던 날 김철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은 서로 부둥켜안고 만세를 불렀다. 그날은 모든 사람들이 청년과학자들의 과학적신념과 대담성을 더욱 확신한 날이였다.

한편 거의 같은 시각 김책공업종합대학 금속공학부 주체철연구집단은 주체철생산에서 산소를 최대로 적게 쓰도록 하기 위한 연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었다.

어느한 협의회에서는 연구집단의 한 성원인 박사 부교수 민광식동무의 열띤 주장이 울려나오고있었다.

《앞으로 주체철생산량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산소는 더 많이 요구될것입니다. 야금계의 기성리론이 어떠하든간에 우리는 어떻게 하나 산소를 최대한 적게 쓰는 방도를 찾아야 합니다.》

그의 말은 계속되였다.

저 산소열법용광로에 진짜 부족한것은 산소가 아니라 우리 과학자들의 대담성과 적극성이다. 지난 80일전투때에도 산소와 공기를 함께 섞어쓰면서도 계획을 넘쳐 수행하지 않았는가. 용광로에 들어가는 산소의 순도를 대담하게 낮추어보자.

그의 목소리에는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장려하고 지향해야 하는 오늘의 시대에 과학자들이 그 어떤 기성리론에 절대로 포로되지 말아야 한다는 강렬한 호소가 력력히 어려있었다.

주체철연구집단의 기발한 착상과 완강한 실천으로 하여 산소를 적게 쓰면서도 산소열법용광로의 생산성을 올릴수 있는 새로운 방안들이 실천에 도입되게 되였다. 이것은 현존산소분리기의 상태를 가지고서는 용광로의 생산성을 더이상 올리지 못한다는 기성리론에 포로되여있던 일부 사람들에게 대담하게 착상하고 실천하는 길만이 당정책관철의 지름길이라는 진리를 더욱 깊이 새겨주었다.

그렇다.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기초, 탄탄대로를 닦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대담하지 못하면 새것을 창조할수 없다. 이것이 바로 북방의 대야금기지를 지켜선 미더운 척후병들의 기질이고 배짱인것이다.

 

과학자들의 심장은 쇠물처럼 뜨겁다

 

산소열법용광로에 부족되던 산소문제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지난해말부터 김철에서는 현장기술력량과 여러 과학연구단위 과학자들의 치렬한 토론마당이 자주 펼쳐졌다. 기본론점은 산소취입량이 늘어난데 맞게 로의 구조를 합리적으로 개조하여 생산성을 제고하자는것이였다.

용광로의 기본동체에만도 20여가지의 새로운 기술이 도입되여야 했고 로체우에 잇달린 보이라계통까지 그에 걸맞게 개조하자면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백수십건은 실히 되였다. 협의회는 수시로 조직되군 하였고 열띤 토론과 론쟁이 끝나면 각 연구집단은 또다시 자기가 맡은 과제연구에 달라붙군 했다. 이들의 직무와 경력, 맡고있는 연구과제는 서로 달랐지만 주체철생산기술을 더욱 세련시키고 완성시켜나갈 열정만은 하나같았다.

수학적모형화와 콤퓨터모의계산으로 로체의 구조정수를 과학적으로 담보해야 할 임무를 지닌 국가과학원 수학연구소와 청진광산금속대학 연구집단의 탐구기세가 고조되였다. 매일 새날이 밝도록 방대한 모의시험을 진행하느라 과학자들은 언제 한번 발편잠을 자지 못했다.

어느날 청진광산금속대학 연구집단의 한 성원인 박사 부교수 박용성동무에게 그의 장모가 넌지시 이렇게 물었다고 한다.

《그래, 자네가 하는 연구사업이 도대체 철생산에 얼마나 도움을 줄수 있나?》

《이제 우리의 연구결과가 현장에 도입만 되면 하루 선철생산량이 수십t정도는 올라가게 됩니다. 그것만도 대단한 량입니다.》

그 대답을 듣고 장모가 대뜸 노여운 어조로 이렇게 말했다.

《원, 쇠물을 연구한다는 과학자의 심장이 밥가마를 다루는 아낙네들보다 그렇게 쪼물짝해서야 어디에 쓰겠나. 한번 개조할바에야 목표를 통이 크게 내세워야지. 하루증산량이 수백t쯤 되게 말이네.》

이 말이 그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하여 그는 밤이 깊었지만 다시 콤퓨터에 마주앉았다고 한다. 이것을 어찌 한 가정에서 있은 평범한 일화라고만 하랴. 김철에서 쇠물이 폭포처럼 쏟아져나오기를 기다리는 인민의 갈망이 얼마나 뜨겁고 그 기대를 항상 의식하며 사는 우리 과학자들의 각오와 신념이 얼마나 투철한가를 보여주는 하나의 감동깊은 이야기인것이다.

이런 크나큰 기대를 언제나 마음속에 안고 사는 과학자들의 뜨거운 심장앞에서는 정녕 불가능이란 없었다. 용광로에서 녹지 않는 광석이 없듯이.

지난 시기 수입에 의존하던 산소분리기용보랭재를 수천t이나 생산보장한 금속공업성 5월28일금속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산소취입관의 머리부를 제작할데 대한 과업이 또다시 제기되자 오직 한마디밖에 몰랐다. 《기어이 해내겠습니다.》

처음 해보는 일이였지만 이들은 제일 난문제로 되였던 주조용도료를 자체의 기술로 끝끝내 개발하고 맡겨진 과제를 제 날자에 어김없이 수행하였다.

설계는 건설의 선행공정이며 작전도이라는것을 자각한 금속공업성 강철설계연구소의 설계집단도 각 연구집단들의 의견을 모두 종합하여 설계에 정확히 반영하는데서 맡은 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였다.

그 나날에 있은 가지가지 일들가운데서 한가지만을 전하려 한다.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어느날 새벽 옷이 다 젖는것도 모르고 정신없이 현장으로 달려가는 한 사람이 있었다. 강철설계연구소 실장 윤용철동무였다.

날이 밝도록 설계를 하다가도 표상이 잘 떠오르지 않으면 이렇게 현장으로 뛰여가기를 그 몇번, 이런 열정과 헌신으로 완성한 설계도면만 해도 종이로 환산하면 수천매에 달하였다.

우리 설계가들의 점 하나, 선 하나에 강철기둥의 기틀이 실려있다!

이런 자각을 안고 사는 그들이였기에 어느한 설계원은 심한 육체적고통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가는 속에서도 가슴속에 품고있던 조선로동당 입당청원서를 꺼내놓으며 사람들에게 이렇게 절절히 이야기했다.

《저를 이번 설계사업에서 떼여놓지 말아주십시오. 당원들처럼 마지막까지 내 책임을 다하겠으니 꼭 부탁합니다.》

쇠물은 그 어떤 연료에 앞서 바로 이런 뜨거운 심장들이 발산하는 열과 정으로 끓고있다.

사람들이여, 확신하시라.

이런 척후병들이 경제건설의 1211고지를 앞장에서 사수하고있기에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돌파구는 반드시 열리리라는것을.

 

과학기술의 힘으로 부단히 전진하라

 

미더운 척후병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김철은 드디여 산소열법용광로의 대보수방안을 최종적으로 확정하고 지난 7월 20일 온 나라의 관심속에 작업에 진입하였다.

그때를 두고 김철의 책임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뜻깊은 8월 15일에 용광로에 무조건 불을 달자고 호소했습니다. 50일로 예견되여있던 보수기일을 절반으로 단축하자는 의견에 모두가 놀랐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얼마든지 그렇게 할수 있는 힘이 있었습니다. 바로 과학기술의 힘이였습니다.》

김철의 기술력량은 정말로 만만치 않았다.

한 일군의 기발한 착상으로 하여 용광로계통과 보이라계통사이를 가로막고 웃공간과 아래공간에서 동시에 립체전을 벌리자는 안이 모두의 지지와 찬성을 받았다. 그러나 그 이후 난문제로 나선것은 로체의 높이가 달라지는 조건에서 랭각수를 그 높이까지 끌어올릴수 있겠는가 하는것이였다.

능력이 큰 뽐프장을 건설하자면 적어도 한달이상이라는 시일이 걸려야 했다. 모두가 고심하고있을 때 용수2직장장 리성일동무가 벌떡 자리를 차고 일어섰다.

《뽐프의 입구를 개조하면 랭각수의 압력을 높이는것은 문제로도 되지 않습니다.》

시험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속에 현장에서 진행되였다.

단번성공이였다. 대보수기일을 절반으로 단축할수 있는 또 하나의 튼튼한 담보를 마련한 그를 모두가 얼싸안고 축하해주었다.

산소열법용광로직장에서는 대보수작업에 진입하기 전에 모든 로동자들에게 용광로를 멈춘 시각부터 시행하여야 할 조작들을 밝힌 지도서를 학습시키는 사업을 면밀하게 조직진행하였다. 그리하여 제일 걸림돌이 될수 있었던 로바닥까기에 드는 로력과 시간이 대폭 단축됨으로써 대보수선행공정에서부터 모두에게 신심과 사기를 더해주었다.

과장 전인철동무가 이끄는 용접조는 격전장을 방불케 하는 불의 바다에서 작업공정들을 단축할수 있는 기술전, 의지전을 벌리였다.

용접해야 할 관의 총연장길이만 해도 6 000여m나 되고 용접개소는 수천개, 기존방식대로 용접하자면 한주일도 모자랐다. 모두가 방도를 찾지 못하고있을 때 60나이를 넘긴 전인철과장이 누구에게라없이 이렇게 말하였다.

《철은 녹쓸수 있어도 전통이야 녹쓸지 말아야지. 우리에게야 19만t능력의 제철설비에서 27만t의 선철을 생산해냈던 훌륭한 투쟁전통이 있지 않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인민군대 용접공들과의 협동작전속에 용접작업을 앞당길수 있는 새로운 창의고안들이 련이어 도입되였다.

8단랭각함을 제작설치해야 할 과업이 보수2직장앞에 나섰을 때에는 모두가 난감해하였다. 1개의 무게만도 300여kg이나 되는 랭각함을 비좁은 작업공간에서 설치하자니 조련치 않았던것이다. 이때 산소열법용광로직장 책임기사 조광하동무가 랭각함을 관으로 대신하자는 기발한 착상을 제기하였다. 보수현장은 또다시 활기를 띠였다.

그 시각 송평대보수사업소에서는 현장에 기중기가 못들어가는 조건에서 독특한 활차조절방법으로 로철피조립기일을 앞당기고있었다. 설비조립직장 연공작업반 반장 리광철동무가 제안한 이 방안으로 두개 철판을 련결한 로철피부분을 한개씩 들어올려 공중에서 맞출 때에는 누구나 손에 땀을 쥐고 지켜보았다.

대보수과정에는 보이라계통의 정상운영보장을 위한 새로운 선진기술들도 속속 도입되였다.

김책공업종합대학 열공학부 열에네르기공학연구집단은 현장에서 살다싶이 하면서 보이라벽수관의 열전달특성을 개선하고 진동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여러가지 기술들을 창안도입하였다. 자동화분공장장 조룡영동무도 페가스농도분석장치를 우리 실정에 맞게 개조하여 많은 외화를 절약하면서도 로의 정상가동에 이바지하였으며 김책공업종합대학 생물의학공학부 연구집단과의 협력하에 어느한 장치에 수위측정계를 받아들여 보이라사고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증기소음방지기를 만들던 과정은 또 얼마나 감동깊은가.

김철에서 산소열법용광로대보수가 진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때부터 삼지연시꾸리기에 동원된 216사단의 어느한 려단 돌격대원들속에서는 새로운 일과가 생겨났다. 아침마다 일찌기 부사를 알알이 골라 지정된 장소에 모아놓는 일이였다. 소음방지기제작에 절실히 필요한것이 바로 부사였던것이다. 그들은 성의껏 마련한 수십㎥의 부사를 철의 기지로 보내주었다. 비록 그것은 보석도 쌀알도 아니였다. 그러나 모두가 그보다 더 귀중한것으로 간주하고있었다.

김철로동계급의 불가능을 모르는 투지와 결사적인 창조본때에 의해 드디여 용광로에 불을 다는 날이 왔다.

《착화! -》라는 로장의 구령이 내려지고 이윽고 용광로에 불이 달리기 시작하였을 때였다. 《랭각함이 터졌다.》 하는 다급한 소리와 함께 모두의 시선이 로벽체에 가 부딪쳤다. 모두가 어떻게 할지 몰라 당황해할 때 로장 김주성동무가 용약 달려나갔다. 사람들이 그의 손을 잡아당기며 만류하자 그는 웃으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이 로의 로장이고 우린 모두 당에서 중시하는 맏아들기업소의 당당한 주인들이요. 이러한 때 주춤거려서야 안되지.》

터져나간 랭각함들을 고공에서 하나하나 퇴치하던 그때를 돌이켜보며 직장에 갓 배치되여온 한 용해공은 이렇게 말했다.

《정말 온몸에 진땀이 났습니다. 그때 강철전사라는 의미를 다시금 새겨보게 되였습니다.》

강철전사! 불러볼수록 가슴후더워진다. 이는 쇠물을 다룬다고 하여 저절로 가지게 되는 이름이 아니다. 당의 부름이라면 오직 높은 쇠물증산실적으로 대답해온 전세대들의 고귀한 투쟁전통을 이어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는 미더운 투사들에게 우리 당이 안겨주는 가장 고귀한 호칭이고 성스러운 부름인것이다.

 

*     *

 

경제건설의 1211고지의 최전방에 이런 미더운 척후병들이 서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과학연구단위들과의 긴밀한 협동속에 방대한 대보수과제를 앞당겨 수행함으로써 당의 정비보강전략관철에서 또 하나의 큰걸음을 내짚었을뿐 아니라 수십일이라는 귀중한 생산기일을 더 얻게 되였다. 그 나날 이들은 과학기술의 힘이야말로 오늘의 전진을 가속화하는 유일무이한 힘이고 원동력이라는것을 다시금 심장깊이 새겨안게 되였다. 온 나라 인민이 이들에게 크나큰 격려와 고무를 보내고있다.

제일척후전선의 기수들인 과학자, 기술자들이 앞장에서 헤쳐가는 돌격로는 그대로 조국의 전진로, 줄기찬 발전의 활로이다.

 

글 본사기자 안성혁
사진 본사기자 최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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