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28일 《로동신문》

 

올해 농사에서 높은 소출을 내기까지

 

은을 낸 작물구조의 개선사업

 

태천군 신봉농장에서 올해 앞그루밀을 정보당 평균 5t 생산하였을뿐 아니라 뒤그루콩농사에서도 좋은 결실을 거두었다.

지난 시기 농장에서는 앞그루로 밀을 심어 수확한 후 뒤그루로 강냉이를 재배하였다.

여기서 강냉이를 심는 적기를 보장하는것이 난문제였다. 물론 농장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냉이영양단지를 만들고 모판단계에서의 잎자르기를 두번 진행한 후 포전에 옮겨심었다. 그러나 최근년간 우심해지고있는 재해성기상현상으로 뒤그루강냉이농사에서 옹근소출을 거둘수 없었다.

작물구조를 결정적으로 개선하여야 앞그루는 물론 뒤그루농사도 잘 지을수 있다.

강병덕경리를 비롯한 일군들은 이런 관점밑에 곡종별, 품종별특성과 농장의 자연지리적조건, 지난 시기 농사경험을 구체적으로 분석하면서 알곡생산을 늘일수 있는 방도를 모색하였다. 그 과정에 밀뒤그루로 콩을 재배하면 얼마든지 두벌농사를 안전하게 지을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당의 농업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는데 알곡증산의 담보가 있다.

이런 관점에서 일군들은 농장원들을 불러일으켜 두벌농사적지, 씨뿌리는 시기를 정확히 선정하고 발효퇴비와 유기질복합비료를 정보당 2t이상 내는 등 밀수확고를 높이기 위한 투쟁을 전개하였다. 그리고 선진영농방법과 기술을 널리 받아들이면서 뒤그루콩농사를 잘 짓는데도 많은 품을 들이였다.

이렇게 작물구조를 개선한 결과 농장에서는 올해 두벌농사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

 

씨뿌리는 시기를 잘 조절하여

 

간석지논이 대부분인 온천군 운하농장에서는 올해 논벼농사에서 소중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한경애경리의 말에 의하면 올해와 같이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에서도 이와 같은 성과를 이룩할수 있은 비결의 하나가 바로 씨뿌리는 시기를 잘 조절한데 있다고 한다.

농장일군들은 지난 시기의 농사정형을 분석하는 과정에 재해성기후에 대처할수 있는 대책을 과학적으로 세우는것이 한해 농사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는 교훈을 찾게 되였다.

이로부터 최근년간 농업생산에 지장을 주었던 이상기후현상과 그에 따르는 농작물의 생육상태, 정보당수확고 등을 구체적으로 따져보았다.

분석을 심화시킬수록 정보당수확고를 높이자면 어떤 문제들에 주의를 돌려야 하는가를 잘 알수 있었다.

진지한 토의끝에 이들은 여러가지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의 영향을 극복할수 있게 씨뿌리는 시기를 잘 정하고 철저히 지켜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였다.

해야 할 일들이 명백한 이상 일군들은 해당한 사업들을 자신심있게 내밀었다.

포전별토양분석을 구체적으로 한데 기초하여 어디에는 어떤 품종을 심는것이 좋고 또 가장 적합한 씨뿌림시기가 언제인가를 과학적으로 확정하였다.

이에 따라 일정계획을 면밀하게 세우고 모판준비를 비롯하여 씨뿌리기적기를 무조건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예견성있게 내밀었다.

결과 싹트는률을 높이고 실한 모를 포전에 낼수 있었다. 나아가서 재해성기후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수확고를 높이게 되였다.

 

본사기자 엄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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