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28일 《로동신문》

 

조국의 북변 바다가마을에 펼쳐진 행복의 선경

라선시 라진구역 신해동에서 새집들이 진행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따뜻이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의 손길아래 라선시 라진구역 신해동에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경치좋은 바다가기슭에 모든 생활조건과 환경이 그쯘히 갖추어진 120세대의 다층살림집들이 건설되고 신해동병원이 일떠섬으로써 이곳 인민들은 문명의 새 모습을 펼친 삶의 보금자리에서 행복을 누릴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해안연선의 해일피해를 입을수 있는 지역에 살고있는 인민들의 살림집들을 안전한 곳에 새로 훌륭히 지어주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고 건설을 다그쳐 끝내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안겨주려는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시에서는 살림집건설을 위한 력량편성과 자재보장을 선행시키고 공사가 높은 질적수준에서 진척되도록 작전과 지휘를 심화시켰다.

건설을 맡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합리적인 공법과 기술혁신안들을 받아들여 살림집기초콩크리트치기와 벽체축조, 내외부미장 등을 빠른 속도로 추진하면서 동진료소를 병원으로 개건현대화하기 위한 공사를 립체적으로 내밀었다.

당의 은정속에 새로 일떠선 라선시 라진구역 신해동 해일피해지역 살림집입사모임이 27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라선시당위원회 책임비서 신영철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건설자들, 살림집에 입사할 주민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신창일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전달되였다.

모임에서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정치의 근본으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함이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에 의하여 이 땅우에는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주체조선특유의 참모습이 펼쳐지고있다고 말하였다.

온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해일피해지역 주민들의 자그마한 불편까지 헤아려 조국의 북변에 사회주의선경마을을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은 우리모두의 친어버이이시라고 그들은 격정을 터치였다.

그들은 전체 참가자들과 시안의 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이 땅의 수천만 아들딸들을 품어주고 보살펴주시며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숭고한 경륜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토론자들은 오늘의 이 은덕을 언제나 잊지 않고 어머니당의 사랑속에 마련된 살림집들을 알뜰히 관리하고 더 잘 꾸리며 당과 조국을 위해 헌신해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이어 온 마을이 들썩하게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는 속에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

일군들이 희한한 보금자리를 받아안고 행복에 겨워 어쩔줄 몰라하는 새집의 주인들을 축하해주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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