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30일 《로동신문》

 

발전하는 시대에 맞게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부단히 개선하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교직원, 학생들앞에서 하신 력사적인 기념강의에서 사상건설을 더욱 힘있게 추진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발전하는 시대와 대중의 의식변화에 맞게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개선해나갈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사상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야 전반적인 당사업과 혁명과 건설에서 일대 전변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위한 총진군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적열의를 더욱 고조시키자면 사상전선에 먼저 발동이 걸리고 근본적인 변혁이 일어나야 한다.

특히 발전하는 시대와 대중의 의식변화에 맞게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부단히 개선하는것이 중요하다.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개선하는것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그들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기 위한 중요한 담보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상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혁명하는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워주시기 위해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 도처에 일떠서는 문명강국의 실체들, 날로 커가는 우리 국가의 발전잠재력 등 누구나 알고싶어하고 듣고싶어하는 문제들을 새로운 형식과 방법으로 귀에 쏙쏙 들어가게 알려주어야 사람들에게 우리 국가, 우리 제도의 우월성과 혁명승리에 대한 신심을 더욱 깊이 새겨줄수 있다.

수학문제를 푸는데는 공식을 리용할수 있지만 나이와 성별, 성격과 취미, 생활경위가 각이한 천태만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상사업에는 공식이 따로 없으며 만능의 처방이란 있을수 없다. 고정격식화된 틀에 맞추어 깊은 연구도 없이 조직하는 사상사업은 실효성이 있을수 없으며 그런 사상사업은 아무리 많이 하여도 소용이 없다. 비록 어제는 새로운것이였다고 할지라도 오늘은 낡은것으로 보고 보다 혁신적인것을 지향하면서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개선하여야 대중속에 당의 사상과 로선의 정당성을 깊이 새겨주고 그들을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로 한사람같이 불러일으킬수 있다.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개선하는것은 사상의 위력을 최대로 높이기 위한 필수적인 요구이다.

혁명의 전진과 더불어 시대적환경과 조건, 사람들의 사상정신상태도 끊임없이 변화되는것만큼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도 그에 맞게 개선되여야 한다.

같은 약을 계속 쓰면 내성이 생겨 약효가 떨어지는것처럼 사상사업에서도 같은 형식과 방법을 반복하면 사람들이 만성화되게 된다. 약이 효력을 내지 못하면 처방을 다시 내야 하듯이 변화되는 환경과 조건에 맞는 옳은 방법론을 부단히 연구하고 적용하여야 사상사업의 위력을 최대로 높일수 있다.

하기에 우리 당은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개선할데 대하여 시종일관 강조하고있으며 그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결과 최근년간에만 하여도 국가정치행사의 품격을 높이고 창조적으로 다채롭게 혁신하여 정치교양적효과를 최대로 달성하며 직관선전에서 사상성과 정치성, 시대성과 통일성을 보장하는것을 비롯하여 선전선동사업의 실효를 높이기 위한 참신한 형식과 방법을 탐구적용하는데서 뚜렷한 진전이 이룩되였다.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개선하는데서 당선전일군들의 역할이 관건적이다.

당선전일군들은 당사상전선의 기수라는 책임감을 지니고 자기 부문, 자기 지역, 자기 단위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사상정신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

당선전일군들은 사람들의 사상교양을 맡아하며 사상개조를 인도하는 직업적혁명가로서의 중대한 책무를 순간순간 자각하고 선전교양의 새로운 방법과 참신한 묘술을 적극 찾아 활용하여야 한다.

당선전일군들은 한번한번의 사상사업이 대중의 심금을 울리는 명중탄으로 되지 못하고 구체적인 내용과 깊이가 없이 일반적인 강조나 호소, 뜬소리나 하는 불발탄이 된다면 그것이 우리 당사상진지에 파공을 낼수 있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기 위한 기본열쇠는 당선전일군들의 자질향상이다.

당선전일군들이 자질을 부단히 높여나가는것은 사상사업에서 형식주의를 철저히 극복하고 사상의 침투력, 사상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근본요구로 된다. 높은 정치실무적자질을 지녀야 발전하는 시대와 대중의 의식변화에 맞는 새로운 착상과 방법론을 내놓을수 있다.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이 혁명의 요구, 시대의 지향으로 되고있는 오늘 우리 당선전일군들이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만장약한 정수분자, 다문박식하고 다재다능한 팔방미인형의 일군으로 준비하여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당정책적안목과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을 심어주고 그들의 정신력을 폭발시킬수 있다.

그러자면 무엇보다도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원리적으로, 체계적으로 깊이 인식하고 자기의 뼈와 살로 만들어야 한다.

당선전일군들이 항상 당문헌들과 매 시기 제시되는 당정책들을 깊이 연구하고 그 진수를 환히 꿰들기 위해 피타게 노력할 때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를 대중의 심장속에 정확히 심어줄수 있다.

모든 문제를 대함에 있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의도에 맞는가 맞지 않는가를 정확히 가려보는 높은 정치적시력, 당에서 하나를 가르치면 열, 백의 뜻을 헤아리고 자기 사업에 즉시 구현하는 정치적민감성을 지녀야 한다. 뿐만아니라 사람들의 의식수준과 심리상태를 잘 들여다보고 정황과 계기에 맞게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들을 창조적용할수 있는 예리한 분석판단력과 창조능력을 지녀야 한다.

또한 당선전일군들이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여야 한다.

당에서는 교양, 강연, 선동을 비롯한 당사상사업의 중요형식들에 현대과학기술과 정보기술수단들을 널리 받아들이는것을 필수적인 혁명과업으로 내세우고 달라붙을데 대한 문제, 인재력량을 강화하고 발동하여 새로운 착상과 창발적인 방안들로써 사상사업의 수단과 방법을 우리 식으로 하나하나 착실하게 개변시켜나갈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당선전부문에서 현대화, 정보화의 된바람속에 사업을 적극적으로, 창조적으로 전개해나가기 위한 방도들을 밝혀주었다.

여러 분야의 현대과학기술지식과 전문지식을 습득하지 못하고서는 사람들에게 당중앙의 혁명사상과 령도의 위대성을 론리정연하고 깊이있게 해설선전할수 없으며 발전하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사상사업형식과 방법을 착상할수도 없다.

당선전일군들은 자질향상에 더욱 진지한 품을 넣을 때 사상사업에서 형식주의란 말자체가 없어지게 되고 오늘의 전인민적인 총진군을 끊임없이 가속화해나갈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실력제고를 위한 사업에 사활을 걸고 나서야 한다.

사상의 힘으로 개척되고 전진해온 우리 혁명을 사상의 위력으로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확고하다.

모든 당조직들과 당선전일군들은 발전하는 시대에 맞게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부단히 개선함으로써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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